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매춘이 합법으로 지정된 국가가 꽤나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놀다가 들은건데 적어도 3개국 이상은 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우리나라가 유교사상때문에 성문화는 상당히 억압적이고 고정적인 관념이 강합니다. 성적인 농담이 아직도 방송에서 쓰이면 "너 경고요"라고 말하는것도 그때문이지요.
뭐 미국에서 13살 까지 동정을 못때면 미국에서는 말도 안된다는 소문이 있을만큼 미국이 상당히 성문화적 관점에서 개방적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유럽권이나 미국은 성적 희롱이 높습니다.
으....그 뭐였죠? 유명한 말중에서 노란원숭이(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미쿡단어)는 지나치게 수줍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은 지금주제와 연관성이 매우 높으니 생각해보시길.
Dainz님/ 입조심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마치 남자란 남자는 다 자신과 똑같다고 주장할 기세군요. 이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가..
야채한아름님/ 그걸 너무 너무 좋아해서 안챙겨주면 대놓고 싫어하는 남자도 있지만,
분위기상 자리에 참가했다가 슬쩍 빠지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남자들을 다 그딴 추잡스런 인간으로 인식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또한, 그런 매춘행위가 필요한 이유가, 만약 사라진다면 성범죄율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있다고 해서 모든 남자가 그들을 대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해십니다. ㅇㅅㅇ
유럽에서 사는 분이 있으면 답글이 올라올듯한데 아직모르겟군요
일단 일본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는 좀더 건전한면이 있습니다만, 이쪽도 접대는 여자들있는 스나크나 고급 룸싸롱에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렇지만 아마 어느나라를 가도 그런식의 접대는 존재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개인취향문제라 접대상대가 그런쪽을 좋아한다면 사전에 조사한후 그런쪽으로 접대를 하겠지만, 아니라면 다른방식으로 접대를 하겠죠.여자싫어하는 남자 없다지만,사람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그리고 서양쪽은 비지니스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꽤나 깨끗하다고 들었습니다.밤문화로 접대하는건 아시아쪽이 주로 그렇다고 들었고요.
그쪽은 주로 뒷돈으로 이루어지는게 많지 술자리 비즈니스는 그다지 없다고 들었거든요.다만 저도 교수님들이나 알고지내는 사장님들한테 들은이야기이기때문에 확실하지는 안습니다.
접대라는게 보통 어떤 형태로든 직접적인 돈을 찔러주는 것보다, 더 큰 가격대 성능비를 얻기 위해서 하는거죠. 100만원 현금으로 주는 것보다 100만원 어치 술..(뭐 여기서는 술 많이 아니겠습니다만 - -;)을 사는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뒷탈도 없다~ 라는 이유일 겁니다.
그런데 서양 쪽에서는 이러한 [과잉 향응]역시 뇌물 수수와 비슷하게 처리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러니 접대 라는 것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 것이 되는거죠. 사회적인 도덕성이 높아서라기 보다는 그족에서는 차라리 목숨 걸려면 돈을 받는게 낫겠다~ 라는 인식이 더 강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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