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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1.21 08:13
    No. 1

    어.....여자 락커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곘네요.
    저도 락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좀 하나하나 깊게 파고들어가는 편이라 퀸하고 레젭, 블랙 사바스밖에
    못들어 봤지만 차후 더 넓혀갈 생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1 08:27
    No. 2

    저는...
    뭔 자신감인지
    메탈에서도 많이 알려진
    밴드들 같은 경우는 기피하는 경향;;

    대중적인걸 몰라서
    아는척을 전혀 못하는
    소심한 사람 ㅡㅜ

    실제로 초짜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리내★
    작성일
    10.01.21 08:28
    No. 3

    여자는 락하면 안됩니까?;; <=
    여기에 대해 제생각은 불법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남이 뭘하든 신경 안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0.01.21 08:31
    No. 4

    질문이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분을 지어야겠지요. 록을 하느냐? 메탈을 하느냐? 하는 건 엄연히 다른 질문이니까요.
    록이야 대표적으로 크랜베리스의 돌로레스 오리어던이나 노 다웃의 그웬 스테파니, 에이브릴 라빈 같은 가수들이 있죠. 대부분 모던과 펑크, 스캇펑크를 하고 있죠.
    메탈은 올드가 아니라면 슬립낫 외에는 크게 좋아하는 애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길이 아닐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최재용
    작성일
    10.01.21 08:52
    No. 5

    We will rise~~ 안젤라도 충분히 끝내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0.01.21 08:54
    No. 6

    음, 제가 그쪽 방면에 조예가 깊지 않아 모르겠지만 그로울링을 하시는 아는 형님분은 노래방에서 무서웠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가끔 그런 분들을 만나면 무언가 위압당하는 느낌이 있지요. 그냥 이야기 나누어 보면 평범하고 다를 것 없는 사람들인데 어떤 부분에 가면 그냥 온몸이 짓눌리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묘하게도 롹이라던가 그런거 하시는 분들은 그런 묘한 포스를 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0.01.21 08:56
    No. 7

    뭔가 댓글이 쌩뚱맞은데, 그냥 <롹커>라고 단어가 떠오르길래 떠들어봤습니다. 그냥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도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구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1 09:47
    No. 8

    락은 메탈안에 존재하는 장르지만요
    락이랑 메탈이랑 같이 보는 분들이
    많으니 그렇게 혼용해서 쓴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는 메탈하면 안되냐?'
    지만 '메탈'이라는 장르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1 09:49
    No. 9

    어쨌든
    여자라도 메탈을 하는 건
    자기 맘이죠.
    자기 취향따라 사는건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여자면 성공하기 힘드니
    하지 않는 게 좋을거야.
    라는 직업군이 존재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된다는 거죠.

    색안경부터 쓰고 시작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0.01.21 10:07
    No. 10

    사람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 한 일을 두려워하거나 의심하는 편이니까요. 실질적으로 예시를 가져와서 들이밀거나 개인의 인생에 각인을 시켜주기 전까진 아무래도 생리적인 불쾌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그냥 다 익숙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글픈 일이지요. 그런 취미를 가진 분들에겐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0.01.21 10:49
    No. 11

    테디아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댓글을 통해서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셨는지, 아니면 정말로 몰라서 적으셨는지, 한 가지 잘못된 사실은 정정을 합니다.
    록이 메탈 안에 존재하는 장르가 아니라, 메탈이 록 안에 존재하는 장르겠죠? 록의 근원은 블루스에 있습니다. 로버트 존슨이 추구한 델타블루스가 그 시초이고, 이후 비틀즈에 의해서 확실하게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메탈은 결국 레드제플린이나 딥퍼플이 추구하던 하드록에서 뻗어 나온 장르일 뿐이죠.
    아마 실수로 적으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보시고 혹 오해를 하실만한 내용이라서 이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도 기타는 8년 동안 쳐왔으며 록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얼마나 미쳤으면 록을 중심제재로 글을 써서 출판까지 했었죠. 현재 제 동생녀석들도 기타를 치면서 언더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녀석 중에 하나가 있는 밴드의 이름이 착한밴드라고 있는데 보컬이 여성입니다. 때문에 꿈만 있다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록이건 메탈이건 하고 싶다는 말씀은 프로가 되고 싶다는 뜻 같은데, 그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성별을 떠나서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로 가다보면 끝은 안보이고, 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을 겁니다. 인생 전부를 걸어도 좋다는 각오가 없다면, 함부로 딛을 수 있는 길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물이
    작성일
    10.01.21 12:06
    No. 12

    전 락이든 메탈이든 솔직히 외국노랜 못알아먹어서 멜로디만 듣는데 일렉기타 소리랑 드럼 음악이 좋더라구요 =ㅛ=;;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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