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평일에도 신고된 글들이 오래오래 남아있어서 1:1 문의하면
"맨날 하는말이 시간이 걸린다"라고 하고요
https://square.munpia.com/boFree/905336
여기 댓글도 신고되어 있는데 2주가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문의하니
"게시판 규정 위반이 아니고 문제가 없다"같은 소리나 해대고 있고
자꾸 분탕치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도
"주의 혹은 경고가 누적되게 되면 계정의 제재 등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만, 주의 및 경고 내역이나 제재 상황은 본인이 아닌 이상 안내해 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딴 소리는 해대는데
저 어그로들 난리 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달도 아닌데
저렇게 멀쩡히 돌아다니는걸 봐서는 제재따윈 되고 있지 않은걸로 확신되지 않습니까.
예전보다 문피아가 홍보에 신경(돈)을 많이 쓰더군요. 사실 문피아는 특이한 케이스죠.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인지도가 워낙에 넘사벽이니 그동안 홍보에 투자를 안하는데 홍보에 신경을 쓰다 보니... 장르에 관심 없는 분들도 유입 될 테고. 그런 분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돈써서 화력 올렸는데 쉽게 내치기가 아쉽지 않을까요? 문피아가 동호회로는 오래되었지만 기업으로는 오래 되지 않아서 이런 경우에는 추적된 데이터가 없어서 민간한 문제에는 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된 거 같아요. 아니면 인력 부족이라서 정담을 아예 신경 안 쓸수도 있죠. 과거 정담요정인가? 동호회 시절일 때도 그분이 성실은 했으나 많은 분들이 편파적으로 정담의 룰을 악용한다고 비난 많이했어요. 그 시절보다는 지금은 더 낫지 않나요?
기업 입장에서 보면은 하나, 하나 자원인데 만일 제재 해서 빡치면 타 플렛폼에서 소설을 구입하면 손해잖아요. 솔직히 민감한 문제라 판단에 신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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