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울아버지 여행가서 고깃집에갔는데 너무더워서 먹다 남기고 포장해오심...그때가 35도 이상 올라가던때인데 안에서 숯불로 구워주는거라 더워서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여행 즐기지도 못하고 저녁에 집으로 오심...차라리 집에서 에어컨 틀고 고기구워먹는게 더 낫다고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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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힘들었어요. 지하철 역 고작 두정거장인데도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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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안떨어지는 무한리필 고기집 찾기 쉽지 않던데.
명륜진사갈비 양념이 달지 않고 좋아요 각종 탄산도 꽁짜고 쌀떡도 꽁짜임
무한리필 집은 고기 누린내만 안 심해도 괜찬은 집인거 같음요.
맞아요
명륜진사갈비 숯불화력 떨어지는거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갈수록 떨어지고 인기는 좋아서 알바는 바쁘고 괜시리 미안하고, 그리고 무한리필의 집의 숙명이라고 할까요? 먹을만하고 괜찮은 집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식사' 를 한다는 기분을 내기 어렵더라구요,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그렇다고 한적한 곳 찾으면 다 한적한 이유가 있는법이고... 만만하지 않은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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