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으는 분들은 많이 모읍니다. 장식성도 있고요. 가치를 따지기 전에 본인의 취향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가치만을 보면 우표수집 같은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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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산의 지름길
전 개인적으로 좋은 책 많이 사서 소장하는 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피규어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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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변의 눈초리들이 심상치 않아질 겁니다...-_-;; 피규어 하면 사람들이 오타쿠라며 기피하니 말입니다...쩝. 하긴... 나이 30에 그런거 모은다면 미친 놈으로 보겠죠. 그래서 무서워서 시작도 못했습니다. 이런 거 할려면 역시 용자가 되어야 한다능~!^^;;
저는 만화책 수집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ㅅ-;; 피규어는..으음;; 취미도 없을 뿐더러 가격이^^;;;;;;; 역시 저렴하게 소장하는건 만화책 수집이 좋은 듯... 심심할때마다 읽을수도 있고... ㅎㅎ;; 재밌어요~
일본쪽 피규어라면 요즘은 저렴하게 나와있는게 많으니깐(대신에 바리에이션이 상상이상) 괜찮은데 미국쪽이나 일반(만화말고)피규어라면 파산의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본에서 만든 1:1건담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엄청난 돈을 쓴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은 돈지랄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은 그걸 가치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돈을 쓴거거든요. 자기가 좋아서 하면 가치있는 일입니다
히스토릭 피규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에서 생산되며 가격대비 성능면에선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역사적인 인물이나 당시 시대상,복장등을 반영하여 게임ㅡ관상용으로 구입하는데 한국에서 이것을 이해하지는 않을테지요. 투자가치로 보면 한국에선 시장이 지금 막 생겨나는 참이고 미래에도 성장할 시장으로 보긴 어려우나 미국,유럽에선 가치가 있습니다.
피규어 직거래 하시다보면 람보르기니를 타보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당신은 오덕....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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