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넷상에서 벌어지는 논쟁(이라기보단 싸움에 가까운;;)중 열에 아홉은 왜 싸우는지 이해를 못할 지경입니다. 뭐 서로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모로 제한된 상황만을 가지고 판단해야하는 속성 때문이라 이해한다쳐도 그 외에 나머지에 대해서는 그저... 참 싸우기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공지와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여성가슴에 남자의 복근문제가 나온것도
이해가 가긴하더군요. 간단하게 가슴이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분들은
가슴이야기 나오면 그냥 쿨하게 넘어가겠죠. 자신이 있으니..
남자들도 복근멋진사람들은 그냥 쿨하게 넘어가지만 없는 사람들은
복근얘기할때마다 울컥한달까요. 그래서 복근얘기를 끼워 넣은듯.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