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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란 저런 곳에 써먹기 좋으니까요...
저 사람이 정녕 좋은뜻을 위해 저런 종교와 직업을 택했다면
어찌 저런천인공노할 짓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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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려고 노력해도
안좋은 기사만 접하닌깐
어쩔 수 없어요.
실제로 체험하는것도 그렇고

역시 난 기독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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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서 안타깝죠
저런인간들 때문에
아이티에서 이미 죽기로 결심했다고 말씀하신분처럼
많은 좋은 분들도 같이 빛을 바라게 되어버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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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싶으면 로버트박 같은 애들 뻥뻥 터져주시니
질리지않는 종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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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말하려고 덧글 삭제하고 다시 'ㅅ';;
개인의 도덕이 집단의 부도덕에 파묻힌다고, 엄한 기독교 분들이 해를 입으니 원.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는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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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문제가아니라 단체,사람이문제임

공산당처럼
이상은 좋은데 실제로는 시궁창과 같은


말만 번지르르 하고 속을 뒤집어보면 썩은내가 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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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기독교를좀 믿어보려고 많이 노력했는데.결국 교회를 안믿게 된건 순전히 한국교회탓이라는.교회가면 항상 돈내라고 난리고 ㅡ_-;
툭하면 집에 찾아와서 교회믿으라고 난리고.어쩌다 한번 문열어주면 매일찾아오고.이건뭐;;;;거기다 툭하면 나오는 교회관련비리는 어찌나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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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개짓이 맞고 해외에 교회 짓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교회가 하는 행동 중 하나가 그쪽에서는 돈주고 개종이라고 생각 될지 몰라도 나름대로 자선(?)의 본부 아닌 본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원봉사 하러 갈 때에도 교회에서 먹고 자고 쉬면서 (종교 여부를 떠나) 활동할 때도 많고 교회에서 끊임 없이 행사나 선교활동 하면서 선한 행동을 하기도 하죠. 뭐 저기에 나온건 헛짓을 위해서 인 것 같긴하지만요. (중요한건 누가 돈을 냈냐도 있겠지만 헌금으로 했다면 괜춘한, 기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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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소설에서 긴급구호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정말 멋진 일을 하는구나 했는데.. 구세군이랑 굿네이버스... 제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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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니세프 같은 곳은 괜찮은건가요? 이번에 거기에 기부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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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김밥님 말씀은 그래도 조금 조심하시는 것이...
우리나라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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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링크는 전에도 본 거지만... 점점 기독교에 환멸을 느끼게 되는 현실... 전에는 기독교인이였기에 약간의 호감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크지 않을까라고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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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회는 지금의 1/4수준으로 줄어드는게 적정수준이 아닐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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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님 // 교회 수를 줄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갈통을 바꿔야죠. 좀 집단에 있는 쉑히들 대갈통을. 뭐 기독교연합, 한기총, 그리고 대형교회에서 헛짓하는 놈들 등등

ps 참고로 전 기독교인입니다만 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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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얘기는 정담에서 금지 아니었나요..
그래도 몇자 적자면 아무래도 종교보단 사람문제겠죠
예를 들어 조선이란 나라에서 연산군이 폭군이었다고 해도 조선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죠 (뭐, 이성계 왕위찬탈 식으로 나온다면 할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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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세히 읽어보니 그 NGO는 기독교 단체라는것 같고 (설령 기독교단체가 아니더라도 밀접한 관련이 있네요..)
포교활동, 즉 전도 또한 기독교에선 신도가 해야할 미덕에 속합니다.
장기 떼가는건 기독교를 '사칭'한 거고요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입니다.
무속신앙인들을 개종시키려 하는건 전도의 연장이죠

뭐 그렇다고 기독교인들이 다 괜찮다는건 아닙니다. 저 게시물에서만 봐도 빵 한조각을 얻기위해 기독교를 억지로 믿게 하는건 잘못이고
구세군 활동으로 모은돈으로 불우이웃을 돕지 않은것도 잘못이고
북한을 돕기위해 기증한 땅을 사유지화 한것도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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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종교라고보기보단 사회문제로 접근하는게 더좋겠네요. 애초에 타종교에서도 이런일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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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크에 잘못되거나 곡해된 것도 있지만..-_)-3
안좋게 보는 사람들에게 말해봐야 먹히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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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님, 음, 제가 말실수했군요.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사람보다 요리조리 비틀어서 악용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에 화를 내다보니 집단으로 뭉뚱그리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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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거 보니 내부에서 자체정화는 불가능인가보군요.
그럼 외부쪽에서 개입해서 무슨 수를 서야 할텐데...해야할 양반들은 거의다 한통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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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근대 한국기독교의 뿌리는 일제시대 친일파로부터 시작됐으니..

뿌리부터 썩어서 저럴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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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이 괜히 개독이겠어요.... 일부 몇 사람의 행태로 일반화해서는 안되지만 드러나는 사실만큼 기독교는 썩은 부분이 많나봅니다.
물론, 건실한 종교인도 많겠지만....;; 썩은 기독교인도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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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님//변화가 조금 느릴뿐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저번 촛불시위때 젊은 목사분들이 정부측 목사님들을 비판하는 면도있고 말이죠 분명히 변화는 있습니다. 그런 단체도 만들어서 활동되고있구요.. 외부에서 보다보니 자체에서 노력하는 면은 잘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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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사람들... 산소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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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의 문제는 선교와 봉사가 다른 것이라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선교와 봉사, 선교와 빈민구호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실제로 이 문제로 논쟁하면 본격 키배 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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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XXX는 답이 없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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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XXX 하면서 기독교 까는 인간들 이해안감 @ㅅ@ 무슨 사회에 불만많아서 아무거나 분풀이처럼 까대는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중에서 기독교 제대로 아는사람들은 없지요 그냥 네이버 몆번 검색학고선 기독교 개독교니하고 까는 게시글 보고선 아무생각없이 우왕 그렇구나 하면서 나도 까야지 그러면서 게시글 올리는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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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전도활동같은 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선행을 베풀면서 전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무속신앙인이나 다른 종교의 신도에게 전도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자기 종교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종교를 믿는 편이지만, 다른 방법도 많죠...그리고 기독교 까는 분들도 생각하고서 까는 분들 많죠. 예를 들어 버트란트 러셀경이라거나 등등. 어쨌든 다들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살고, 양심껏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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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교리상 불가능... 이거는 기독교가 주류종교에서 멀어지지 않는이상은 영원한 떡밥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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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종교에 비해 기독교가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까이는건 집안정리가 덜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계열 종교중 유독 기독교계열이 많은건 아실거라고 생각하고...이 양반들에게 피해입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기독교 전체에 반감이 높아질수밖에 없죠.

'전쟁중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가서 아나 그 사람들은 xx지역 사람이고 난 oo지역 사람임 우린전혀 달라요'라고 주장해도

피본사람들이 그걸 이해할리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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