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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벽하지 않다고 욕하고 평가할 자격이 없다 생각하면 세상 일에 뭘 왈가불가 의견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아무리 모순된 감정에 쉽게 치이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약한 존재라 해도 사회적 정의에 대한 고민은 늘 해야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 땅의 많은 분들이 현실이 저러니 만화속에서나마 살인을 계획중인 여인(강풀의 어떤 만화속 내용)을 진심으로 응원한 적이 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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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스스로가 깨끗하지 못하면 남을 힐난할수도 없는가에 대해 여기에 상담글 비슷하게 올린적이 있는데 관계없다였어요.
따지고 보면 스스로가 완벽히 깨끗할수는 없을뿐더러 그냥 피장파장의 오류더군요(아닌가?) 저는 그렇게 결론지었지만 너나잘해라는말은 안나오기가 쉽지 않은 말이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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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두환인데요
두 두발이 없어서
환 환장하겠어요

전대갈...빨리 좀 X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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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사시다가 마지막에 똥칠하거나 자식들 다 사업 말아먹는 꼴 보고 가셨으면 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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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님 의견에 한표 벽에 똥칠하면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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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대를 때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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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엄청 먹어서....xx도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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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진환님 의견에 한표 추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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