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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님과 관련된 커다란 사건이 두번씩이나 연달아 터지며 제대로 홍보가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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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었지요.
고로 저는 침묵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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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설이기에? 라는 생각으로 모두 보고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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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회원들이 대거 몰려와서그래요.
저도 뭔 소설이지 하다가 보다가
재빨리 손을 거두었습니다.
머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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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조아라를 까는 글인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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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와 문피아 회원이 딱 분리되어 있진 않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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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선택입니다. 그런 것에 실망스러운 문파이라고 할 것 까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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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그냥 "크크크"라고 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어떤 글이길래 하고 3화까지인가 본 거 같은데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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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반부에 문제가 약간 있고 필력도 평이한 정도, 그리고 짜임새도 엉성한 편으로 작품의 수준은 낮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대리만족을 주는 정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시간떼우기용으로는 아주 좋던데요.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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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글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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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조아라용, 문피아용 글이 따로 있나요?
그저 조아라가 '더' 라기 보다는 '너무' 개방적이여서 문피아의 글수준 퀄리티가 조금 더 높을뿐이지
조아라에도 쓸만한 글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글은 약간 선입관을 가지고 봐서 그럴듯...
나쁜글이면 다 조아라에서나 볼법하고, 좋은글이면 다 문피아에서 볼법한건 아니잖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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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골적인 지적이네요. 글의 수준을 떠나서 이걸 보는 작가님이 얼마나 상처받으시겠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셨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 못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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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라고 해도 그냥 소설연재 사이트일 뿐.....
문피아에서 연재는 몇가지 규정만 어기지 않으면 자유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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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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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이 올라올 수 있는 게 더 실망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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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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