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본에서부터 만들어진 말이고, 말 그대로 '가볍게' 읽는 소설을 뜻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NT노벨 혹은 시드노벨로 불리우며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 궤를 달리합니다.
기본적으로 1권완결, 내지는 길어봐야 2권 완결의 에피소드 형식이고 보통 판타지의 순수 가상의 세계보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혹은 현실에서 생겨날 가상의 요소등이 섞인 내용이 많습니다. (ex 초인동맹)
더불어 중간중간에 삽화 개념으로서 그림이 들어가 보는 이로 하여금 더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풀메탈 패닉같은 메카닉물도 일본에선 라노벨류로 들어가고
성검의 블랙스미스나, 강각의 레기오스같은 판타지도 라노벨로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였다면 퓨전판타지에 들어갔을 장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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