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정담에 왜 이리 사건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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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런걸로 하면 금요일에 회식자리 끝나고 2시인가에 귀가하는데 기숙사 랑 농협 사이에 횡단보도(2차선)가 있는데 거기가 좀 사고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차가 반으로 압축된 것을 보았죠. 덤. 어느날 멍하니 정신없이 거길 건넜는데 행단 보도 불은 빨강이고 차는 세걸음 뒤로 쌩 지나가더군요. 거의 행단보도 신호 무시 구간임.
세걸음뒤면 충분한 여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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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Z님// 시속 100km급이면 그건 아닌듯해요. 말그대로 쌩하고 지나가는 지라. 택시기사 아저씨 말로는 그 전에 있는 신호등이랑 이게 다른게 운행한다해요. 즉, 앞 신호등부터 속도 붙여 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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