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여러 주인공들이 쓴웃음 짓는것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왜 그냥 안웃고 쓴웃음인지...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웃으면 포스가 없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쓰게 웃어야 하는 상황에 쓰게 웃는데 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꽤 잘하던데요? 공격수들이 기성용의 패스만 잘받아먹었으면 어제 셀틱이 발랐을 겁니다. 진짜 크로스도 잘올리고 무엇보다도 시야가 넓더군요.
비릿한 조소나 쓴웃음이라는 표현이 장르문학에서만 남발되는 표현은 아니지 않나요? 토정비결님 말씀대로 저도 그 표현들이 왜 걸리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_-;;
토정비결Z님//쓰게 웃어야 할 상황이 아닌데 쓰게웃어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감정표현같은것들이 대부분 쓴웃음이면... 왜 쓴웃음인가? 뭐가 글케 씁쓸해서 쓴웃음만지을까? 이런생각이 들죠
제가 보았던 소설중에는 쓴웃음이 남발되어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안그러는 소설들이 요새는 많은가 보군요 예를 들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그작품을 까려는건 아니고 데로드 앤 데블랑이 대표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뭔가 반골기질이 있다거나 버릇이 없거나 할때 심심치 않게 남발되는데다가 심지어 나쁜 놈들은 <비릿한 조소> 라는거 말고는 웃을 줄을 모르더군요--;; 쓴웃음도 비슷한 맥락으로 남발되는 것 같네요. 고작한 챕터 읽었을 뿐인데 수없이 등장하는 그놈의 비릿한 조소 때문에 어시장 관광하고 온 느낌이 들 지경이라서요
기성용이 그 정도였군요. 어째 이건... 박선생 다음으로 기선생되는 건가 ㅋ
"훗..." 이런건 정말 창자가 오그라듭니다.
전 헉..이러는거.. 혹은 낄낄 끌끌.......... 어떤 책 봤더니 한명 낄낄 바로 다른 사람 끌끌 거림;..노인들이....
전 시작하자마자 "크아아아악!" ㅡㅡ?
데로드 앤 데블랑은 주인공의 태생부터 인생 자체가 암울이라서, 쓴웃음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요.
스코틀랜드 리그는 K리그보다 수준이 떨어지더군요...; 경기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빅리그와 가깝다는것 빼면 전혀 k리그보다 좋은점이 없는거 같아요..;;
입에 생선을 문다는 말에 쓰러짐 ㅎㅎ 좀 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매일 쓴 글을 바로바로 올리시는 분들은 자주 쓰는 단어를 중복 사용한다는 취약점이 있겠지요.
그냥 웃으면 없어보이기 때문이지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