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보통은, 출판사가 보기에 돈 될 것 같으면 쓰는 것 같아용.... 물론 출판사마다 다르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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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많습니다. 컨택하는 분의 취향, 출판사 사정, 글의 질, 글의 장르 등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뭐라고 꼬집을 순 없죠
이카루스의 하늘 같은 경우 현재 출판되고 있는 책들과는 장르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출판사의 이익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출판사들이 미루다미루다 출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긴 하겠네요. 결국 출판사에서 모니터링 하시는 분 마음이라는 건가 ㅎㅎ
처음 글 쓰는분이 아니고 ...그전에 책 내셨던 분이라면 사전에 계획된 거겠죠.. 일종의 광고를 하기 위해서 문피아 연재하는.. 처음 쓰신건데 그렇게 된다면 뭐 출판사가 원하는 트렌드에 맞는 그런걸 잘 적어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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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거죠. 출판사는 팔릴만한 책을 출판합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책이 팔립니다. 고로..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책이 출판 됩니다. 응? 맞나? 고딩때 논리를 배운지 어언 15년..;; 그니까 조회수도 중요하지만, 결국 수많은 책을 출판해 보았던 출판사 직원이 보기에 잘 팔릴만한 글을 출판하는거죠. 그리고 사실 그런 책이 잘 팔리는거구요.
소녀의시간님 태클은 아닌데요... 사실 잘 팔리나요...??
그런 글이 잘 팔린다기보다, 그렇지 않은 글이 잘 안 팔리는 게 문제죠. 익숙하고 친근한 글은 기본 판매량이 보장이 되지만, 좀 튀는 글들은... 출판사 입장에서 보기에는 모험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게 요즘 판무 출판의 문제점이죠... 하긴 출판사가 자선사업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돈 되는 소설만을 고르겠죠? 그러다보니 판에 박힌 소설만 출판되는 것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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