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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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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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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3때 한 200등 정도가 오른 기억이 납니다
딱히 열심히 한것도 없고 그냥 평소대로
공부하고 놀고 하면서 시험봤는데

석차가 갑자기 훅 올라서 깜짝 놀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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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에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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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나도 저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열심히 공부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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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굉장히 좋은 분이라능 ㅋㅋ 교내에서도 가장 인기 많으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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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전교1등인 학생은 아무리 노력해도 빕스 못 얻어먹겠군요. 성적이 많이 오른 사람에게라니.... 불공평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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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으...

(피던 시가를 날리며 이단 옆차기로 걷어차면서 공중제비 하면서 수제비를 뜬다...)


"선생님 여자임? ...."

".............."



"여성이면 소개시켜 주셈..."


(조용히 가드올리며 맞을 준비를 한다...)

본문중 한명이 여자학생이란걸로 보아 여성은 아니신듯...
"아 왜 여성 선생님이 이땅에 없는거야...."
조금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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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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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야도란 닮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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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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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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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님은 모의고사 일부러 전교꼴등권 찍고 다시 전교 6등으로 도약하세요. 그러면 일년에 3번정도는 가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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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도 전교 400등 대에서 전교 20등 대 까지 한번에 오른적 있습니다 으하하하
그때의 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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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 그러게요... 전교1,2등에서 왔다리갔다리 해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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