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콩그레츄레이션
찬성: 0 | 반대: 0
저도 다행입니다. 순수함을 지킬 수 있어서. 사실 난감했음. 조금이라도 마음에 있는 애였다면 츄리닝 입고 수염 덕지덕지 난 얼굴로 만나러 가지는 않았을 거거덩요 ㅇㅅㅇ
결국 솔로는 탈출하고 싶긴 한데 여자애가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였다는 이야기인가요?
음..... 아..
아뇨. 저는 친구로밖에 생각 안 하던 애인데 '나한테 마음 있나' 싶어서 심란했다 이거죠. 연애할 처지가 못 되거든요 제가.
이제 1년 남았는데,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어요. 전 마법사가 돼야 해요.
내가 경험자인데 25 넘어도 마법사 안 됨.
.....'나한테 마음있을까봐 걱정했어요.' 가 전혀 느껴지지않는 마지막 한줄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