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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1.15 13:28
    No. 1

    마지막에 무식해서 판서까지라니 --;
    요즘 시대로 따지면 장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0.01.15 13:55
    No. 2

    이분 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1.15 14:07
    No. 3

    본관 연안(延安). 자 사질(士質). 시호 익헌(翼憲). 영의정 천보(天輔)의 아들. 1763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음서(蔭敍)로 휘령전(徽寧殿)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뒤에 관직이 호조좌랑에 이른 후 1771년 문과에 급제하여 삼사와 승정원 등의 관직을 두루 거쳐 동래부사, 경상도관찰사, 성균관 대사성, 여주목사, 선혜청 제조, 공조 ·이조 ·형조 ·병조 ·예조의 판서, 함경도관찰사, 판의금부사 등을 지냈다.

    1788년(정조 12) 이조판서로 재직 중 홍봉한(洪鳳漢)과 가까운 한덕후(韓德厚)를 사헌부에 천거한 일로 비난을 받자 빈청에서 조복을 벗어던지고 물러나 숙천에 3개월간 유배되는 등 소소한 처벌들을 겪기도 하였다. 그리고 92년에는 채제공(蔡濟恭)을 격렬히 비난하는 상소를 올려 향리로 쫓겨난 일도 있었다.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이 분인가....
    제가 생각해도 판서가 딱히 낮은 직급은 아닌거 같군요. 정승이 못 됐다일 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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