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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놔 부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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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은행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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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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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모님 치킨집하실때, 치킨몇마리 값으로 회사경리가 50만원짜리 수표를 만원짜리였나,5천원짜리였나로 헷갈려서 잘못줬던 기억이 나네요
주는 쪽에서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내니까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받으셨다던데 ㅋㄷㅋㄷ 10만원짜리수표는 자주봐도 50만원짜리수표는 자주 안보니까 그랬던거죠
그날이 토요일이라 은행에 안갔었기 망정이지.. 월요일날 그분이 오전부터 뛰어와서 확인좀 해달라고 하셔서 찾아가셨죠. 물론 고맙다고 또다시 치킨 몇마리 사가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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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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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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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_감별사_따위_필요없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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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위조지폐정도가 아니라 그냥 장난으로 만든걸텐데..
그걸 또 걸리네.. 어이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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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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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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