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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나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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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는 전세계 1천만 유저가 기다렸다고 했는데.. 하 ㄱ-;
해보고 대 실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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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아직 초기라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c9랑 비교하면... 저는 마영전 쪽이 훨씬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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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마영전!' 이라고 외칠정도입니다.

일단 한 전투에서의 자유도는 무진장 높습니다.

잘게 부숴진 오브젝트는 무리라고 일단 맵에 널린 대부분의 물건들은 집어서 휘두르거나 던지거나 더더욱 잘게 부수거나 하실 수 있어요.

C9는 부숴지기만 하던 것 같고....

아직 프리미어 오픈도 1달이 되지 않아서.... 캐릭터는 아직 2명, 쌍검 남전사(초보부터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음)와 검과 방패의 여기사(ARPG 중수용) 곧 여마법사(MMORPG는 해봤으나 ARPG는 잘 모르는 사람 추천용)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노가다는 다른게임에 비하면 약한 편입니다. AP는 근성이 있으면 금방 채워지고 은광석같은게 잘 나오지 않아서요.

아직 초기라 컨텐츠 추가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넥슨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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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찍고보니 지겹더군요. 결전노기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레벨업시스템 개선하지 않는한 미래는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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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청류하님 말씀 듣고 덧붙이지면... 마영전은 존내 오래할만한 게임은 아닌듯합니다.
노가다도 그냥 기본만 하면 아이템 다 맞출 수 있는 정도고 ap(스킬포인트)에 집착해서 뺑뱅이를 돌다간 오히려 하기 싫어지거든요. 토큰만 쓰면서 적당히 하는게 제일 재밌게 즐기는 법인것 같아요.
아, 청류하님은 18랩을 찍어서 붉은 폭군을 돌아보는 겁니다. 붉폭은 재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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