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 울나라가 짱이긴하죠. 광우병 파문일면 소고기나오고, 조류독감얘기나오면 닭고기 구제역돌면 돼지고기도주지그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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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하림이 최곱니다.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양념 닭갈비를 사다가 숯불에 궈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미친듯이 먹었었죠... 너무 맛이 좋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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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이자식들 설마 은근슬쩍 마약을 타고 있는것은 아닌가;;; 그럼으로서 은근히 곁다리 자주국방을 약화 시킴으로서 북침 도우미 아싸라비아 서든어택을 강행하고 있지는 않은가 병장때 의심하기도;;;;...... ;ㅅ;.....(응?)
제가 군인일때 광우병파동이 쩔었죠.. 갑자기 소고기호박볶음 이런 이상한 메뉴들이 속속 등장했다가 2달 뒤 사라지더군요 ㅡㅡ;;
물론 저는 그 소고기호박볶음에 취사병을 꼬드겨 고추장을 받아.. 고추장에 비벼먹 ㄷㄷㄷㄷㄷㄷㄷㄷ
취사병과 친하면 정말 좋아요. 전 취사병이 동기였는데요.. (제 소대에서 생고생하다 취사병으로 빠졌어요.) 그후로 부식으로 나온 호두마루 아주 쏠쏠히 남는거 챙겨먹은... 아 고추장...좋죠...;ㅅ;...움..
2년동안 고기종류라면 소, 닭 가리지 않고 열심히 먹었죠. 광우병 파동때도 취사병이 후임이라 국물, 고기 듬뿍 밥에 넣고 말아서 취사병들이랑 먹고.. 그런데 전역하고 보니까 폐사 시켜야할 닭들을 2년간 강원도에 납품했다는 뉴스가 뜨더라고요. 제 입대~제대 년도와 정확히 일치..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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