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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100% 감독문제
k리그 포항 = 클럽월드컵3위
한국 국가대표=아프리카 클럽 10위팀과 무승부 잠비아에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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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정착시킨 포백을 바로 깨버리는건 무슨 생각이며
k리그 최다실점 중앙수비진인 조용형 강민수는 왜그리 기용을 해대는지 의아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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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그렇게 잘하는 친구들이 무득점을 계속 한다는건 감독이 선수활용을 못하는거라고밖에 볼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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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와 쌍벽인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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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는 요즘에 대표팀에서 골도못넣는데요.
이근호보단 이동국이더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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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선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맨날 유망주에 천재였다가 비운의 선수가 되고, 다시 일어선다고 하고는, 요즘 정말 잘 하는가 의문이네요. 뭐 그렇다고 확실히 대체 할 선수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쉽네요,


근데 고종수 선수며, 김은중 선수며 김관우 선수며 90년대 후반에 날리시던 선수들은 지금 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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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관우 선순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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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좀 써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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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영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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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은퇴, 이관우 김은중 이동국선수는 k리그에서 뛰고 있죠.
국내 최고 선수들이었으나, 치명적인 약점들로 인해 국내용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불운의 선수들입니다.(게으름, 유리몸, 드리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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