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참, 학교에서 너무 가깝지 않은 가에 주의해야 되는 이유는 학교에서 너무 가까우면 친구들 아지트가 되버립니다 학교 근처 보다는 스쿨버스 타는 곳 근처에서 방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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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너무 가까우면 진짜 지옥이더군요. 친한 과 선배 한 분이 학교근처에 오피스텔을 잡아놓고 자취를 하셨는데 술먹고 사람들이 하도 찾아와서 일년만에 옮기셨습니다. 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그 오피스텔이 일주일 내내 고기굽는 냄새와 술냄새로 도배가 되어있었으니;;;
계약서 들이밀면서 법적으로 가자고 까세요.
ㅎㅎ 가까우면 진짜 ....놀이터 아지트..술먹고 멀리 사는애들 ㄷ ㅏ몰려오고.ㅋㅋ 여튼 그렇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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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흐긓흐그흑흑 정말 인내심이 MAX에 도달하신 분 이네요.
주인집이 멀리 있는가도 고려의 대상이 됩니다. 가능하면 주인집과 별개로 있는 집을 찾으시길.
깨끗한 고시원이 최고.
일반적인 경우 주인집 같이 사는 빌라가 훨씬 깨끗하고 관리도 잘 해줘서 선호도가 높습니당.. 제 경우는 주인이 딴데서 살면서 빌라 여러개 두고 재테크 수단으로 하는 곳의 방을 얻었는데... 복도 청소 부터 창문 바람 새는 거 등등 문제가 있어도 자기 일 아니다고 세심하게 안 해주더라구요..
진짜 윗분들 글대로 가까이 있으면 동기나 선배들이 자주 들락거립니다. 이건 좀 고려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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