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큰 일을 앞두신 상태에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학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 주는 짧은 시간이지만 동시에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학원에서 학생에게 언어 및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 것은 입시에 해가 되었으면 됐지 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미술처럼 창의력을 요구하는 전공에서 우선 마음이 편하고 봐야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결정은 물론 예담님 몫입니다.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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