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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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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선물을 이것저것 해주셔서 할게 없는 거라면 주말에 짬내서 2박3일(금 저녁에 출발 일욜 복귀) 여행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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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님/ 여자친구가 휴일날이 피크인 직장이라서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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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나 구더기 선물이 요즘 붐이래요! >_<)b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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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이라면 전 속옷부터 겉옷까지 풀셋트로 사줘서 그거 갈아입힌 후 데이트를 할 거 같네요. 아니면 가방도 좋아요. 여자에게 가방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요. 높은 굽의 구두를 좋아하신다면 구두도 좋아요. 기본적으로 목걸이 귀걸이 등등은 여자가 사랑하는 물건이에요. 하니면 그 가격대의 예쁘고 좋은 시계도 괜찮지만 시계에 관심이 없는 여자들에게 비싼 시계는 별로고 게스가 무조건 짱이에요. 물론 시계를 아는 여자라면 롤렉스, 그랜드 세이코를 사다바쳐야 하니 시계는 포기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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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 씨름선수가 입었던 샅바 같은 건 어떠세요? 열정을 느낄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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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쌀을 사서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데이트를 하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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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기;;;덜덜;;
전 여자구요..
목걸이나 귀걸이 사주시는 게? 남자가 골라도 최소 중간이상은 고르고
정 마음에 안들면 매장가서 바꾸면 되니까요
구두는 잘 고를 자신 없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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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가 가장 실용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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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께 정말 비싼 선물을 사주시는군요. 저라면 남자친구가 그 정도 가격의 선물을 준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아 직장인이시라면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아기자기하고 이쁜 토이카메라나,(저는 지금 g10을 노리고 있지만요.) 베이킹에 관심이 있다면 오븐과 (요즘은 저렴한 오븐도 많더라구요) 베이킹 도구들도 좋을 듯 싶어요.
아니면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를 낳아주고 길러줘서 감사하는 의미로 여친의 부모님께 선물을 드려도 좋구요. 저라면 정말 감동 받을 것 같아요.

제가 가장 갖고 싶은건 노트북이지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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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나 여자친구 둘다 직장인이라서 ㅎㅎ 좀 실용적인걸 해주고 싶네요..

구두,목걸이,귀걸이,반지 다 선물해줬구......시계는 좀 싫어하고..

봉사활동은... 서로 만나는시간이 항상 퇴근후 저녁7시 이후에+_+

불우이웃은 매달 빠져나가고있는지라^^

카메라는 일반디카,폴라로이드..도있고 (제가 DSLR을 이번에 사버려서..

얘가 고거 달래용 ㅠㅠ)

출퇴근길에 MP3 사용이 많은데 좀 오래된것이라서..

이번에는 좀이쁜 MP3+헤드셋에 눈길이 가네요..

근데 여성쇼핑몰가면 이쁜옷도 되게 많고(입혀노면 엄청 이쁠꺼같은..)

아 고민입니다 ㅠ_ㅠ 이쁜신발,구두도 무지많고(이것도 신으면 되게

이쁠꺼깥고 ㅠ_ㅠ)아무튼 많은분들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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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용적으로....

현금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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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자친구 어머니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하늘말나리님 감사합니다.

진아님 립립님 ... ㅠㅠ 흑마법사의 저주를 뿌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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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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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60이면 예전 기준으로 프레드릭 콘스탄트나 오리스 하위 라인에서는 견적 나올듯...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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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실껀가요..?;;;; 저는 여자사귀면서 딱히 선물같은건 안하는데..;;
그 돈이면 먹을걸 더 사먹거나.. 책을 사거나..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저 같으면.;;;
직장 다닌다고 고가의 물건을 사줄 필요가 있는건가요?
성의가 중요한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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