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고슴도치를 기르고 싶어요.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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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합니다... 허리를 잔뜩세운게 마치 활대처럼 보이는데..웃는 표정으로 그르릉 소리내며 다리깨에 부비부비 하는데.. 어우...............
강아지는 발정기때 부비부비 하던데 말입니다. 머리로 말고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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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는 은근히 잘해줍니다..
전 길괭이들한테도 부비부비를 받습니다.
저도 부비부비스킬을 시전 받고 싶은데 ㄱ-; ㅜ
참치캔 던져주면 쓰다듬을 때 좋다고 손바닥에 머리를 부벼요.
동물과 친해지고 싶다면 그냥 음식입니다. 집에서 고슴도치를 키우는지라 괭이사료가 넘쳐나요. 그거 주변 길괭이들한테 조금씩만 줘도 다단계 효과로 온동네 길괭이들의 친밀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때면 길괭이들이 집앞에서 야옹야옹 'ㅅ'
그렇게 길냥이들 밥주다가 어느샌가 전 대방동 타잔이 되있었죠..
저희집 고양이도 발 뻗고 누워 있으면 와서 부벼대거나, 컴퓨터하고 있을 때 점프해서 다리 위에 앉아 있지요.
고양이들 밥달라고 할 때나 놀고 싶을때 부비부비해요 무지 귀엽습니다 ^^;
부비부비하다가 무려요 뗴끼
대방동 타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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