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물통에 물이 부족한거 같아요
물이 한번에 쫙~ 내려오면 그 힘으로 잘 내려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아마 이계의 틈이 검은수첩님의 변기 안에서 발생하지 않은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중간에 막혔을때 그런 현상이 있었던거 같네요
변기에 사람의 몸에서 나온것만 넣었다면 (휴지정도는 포함)
뜨거운물을 모아서 한꺼번에 부었을때 해결된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미 뚫는세제 까지 쓰셨다니 이방법은 안통할지도..]

일단 물이 내려가기는 한다면야
며칠동안은 변기꼭지를 꾸~~욱 누르는 걸로 버티시는게,,
어느순간에는 정상으로 돌아와 있을거에요
[그런 증상이 몇번 있었지만 한번도 돈내고 수리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저는 그냥 약간의 찝찝함을 가진채로 쓰기만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왠만하면 페트병은 시도하지 마세요..
어설프게 하다가 괜히 손만 더럽힙니다.
제가 해보고나서야 걍 포기했거든요;;

두꺼운 비닐 여러겹으로 겹쳐서 청테이프 바르고 꾸욱 눌러주는게 좋긴한데
가급적이면 사람불러서 해결하세요.. 이거저거 해보는시간동안에 답답함이 커질겁니다.
그 분이 오시면.. 그나마 1~2년정도는 막힐 일 없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그런가요 에휴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는 페트병이 최고던데요. 페트병 중간을 칼로 잘라서 변기 구멍에 패트병 구멍을 맞춘 다음에 팍팍 눌러보면 뻥 하고 잘 내려갑니다.
뚫어뻥도 안되고 갖가지 방법 안 통할때 패트병 한방이면 시원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콤프레셔로 뻥! 하고 쏴버리면 한방에 뚫릴텐데... ㅋ
단점은 다른집 변기가 펑! 하고 솟구칠수 있다는점..
전에 군대에서 한번 했다가 천장에 붙은 오물들을 치우느라..
우엑...

찬성: 0 | 반대: 0

긴 스프링을 배수관에 넣어 손잡이를 돌리면 뚫어주는 기구가 좋더군요. 나름 확실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