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이 문앞에 쌓여서 잠시 문열고 나가자마자 미끄러졌습니다-_-a 아, 이래서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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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30년을 살다가 위쪽 지방에 올라온 저는... 오늘 아침에 집 현관 앞에 쌓인 눈을 보고 그냥 기겁했습니다. "이거 설마 투모로우?! ㅎㄷㄷㄷㄷㄷ"
이정도로 오면 군대있을적 생각나서 기분 안좋지말입니다.
비 내리더군요.
지금 부산 비내리는데요;; 눈이나 왓으면 아... 부산에 눈한번 다시왓으면.. 싸일정도라도..
아 오늘 밖에 나가서 할 일이 꽤 많았는데 이렇게 눈이 많이 올 줄이야 ... 빌어먹을 눈 ㅜㅜ
울산도 비내려요 아.. 제발 데이트할때는 눈 와줬으면
대전도 쌓이고있지요 ㅎㅎ 몇년전 49센티가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강원도서 지원부대가 달려았다죠 완전 도시마비였어요
울산은 역시 비와요.. 눈은 구경도 못해본...
아 역시 서울로 눈보러 놀러가야하는건가요..
경남쪽은 눈이 ㅠㅠ.. 저도 살아가면서 눈본적 5번정도밖에..쌓인적은 1번밖에(1cm)
하이트 뉴 이어에요다들.
한국 사람중에도 눈을 못 본 분들이 있군요 ㅎㅎ
여기는 경기도입니다. 눈이 한 뼘이 와서 쌓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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