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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을 해 봤다면 그렇게 못 쓰죠 기본적인 온라인 게임의 룰을 우걱우걱 씹어 먹어버리니...... 그리고 1월 1일부터 분란의 소지가 있는 이런 글을 보기 좀 거시기 하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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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컨텐츠를 비공개로 해놓고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라 달리 진행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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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혈님 말도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 온라인으로 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형태가 바로 디아블로랄까요. 저 오류들의 상당수를 떨궈버릴수 있는 우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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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소설에 내포된 오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스토리 중에서 유독 주인공만 좋은 걸 얻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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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로잉 게임하면 떨어져나갈 독자들이 절반 이상ㅋ
요새 게임 소설 보는 사람들은 다 먼치킨 맛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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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더 좋은 게임 소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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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확실히 혼자서 하는 소설은 뭔가 보는 맛이 없다고나 해야할까? 인간의 '사회성' 이라고 말하면 되려나...적합한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그런게 없어서 재미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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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용혈이 아닌 응혈...님...한순간에 응혈로 되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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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싱글 게임쓰고 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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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피가 되버렸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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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차피 혼자서 노는 주인공을 보면 사회성이 제로인걸요. NPC와는 유저같이 친하고 유저와는 NPC같이 멀뚱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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凝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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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혈!

응가할때 피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물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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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게임소설 작가분님이 하신 말이 있으셨는데 정확히 기회가 안나네요. 주인공이라서 특별한게 아니라 특별하기 때문에 주인공. 이라는 의미의 말이었는데 이게 답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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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을 더더욱 부각시켜서 주인공을 2~3명으로 하고 (물론 메인 히어로는 따로) 각자의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서로 얽히게 해서 완결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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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올마스터는 그걸 만든 이유 자체가 마족(마족공)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신의 전사(유저)들을 육성하는겁니다. 뭐 짜잘한거 몇명 보다는
죠낸 쌘녀석 한녀석이 좋다고 그런 말이 나오던걸로 기억하는..
올마스터란 게임이 원래 30렙정도까지는 다 노력하면 올릴수 있지만
그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재능이 많이 필요하다고 나옴..
재능이 월등한녀석 몇마리만 지원해주고 나중에 마족한테 대항하려고
한거겟죠.
(그러나 12지신녀석들이 마족공한데 낚여서..결국엔.. 뭐 다 잘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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