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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13명 뽑는데 후보 17등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30등이란 거죠...뭐 다행이 다른 원하던 곳에 되어서 망설임 없이 합격된 학교로 갔는데 그 등록금넣고 하는 마지막날 전에 전화가 오더군요. 이미 기억 속에서 조차 잊어버렸던 후보 17등이었던 그 대학교에서;;; 합격됐다면서...ㅋㅋ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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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세요 저희과는 저 군대가기 전만해도 경쟁률 3점대(05년)
2점대(06)년 이었는데 07년에 1 되더니 08은 보결 1바퀴 돌고 09는
2바퀴돌고 10은 수시 10명뽑는데 8명 합격하고 수능에서 3명 탈락해서
5명을 정시에 추가모집해야되는 상황이라 ㅎㅎ 합격하실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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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넜어요 'ㅅ'............ 엄마가 떨어져도 넣으라는데..... 6만원이 초큼 아까웠음. ㅋㅋㅋㅋㅋㅋ 전문대는 1월 5일까지라 게으름 피우는 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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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모집에 30명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꽤 높은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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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그냥 가는 게 좋습니다. 우선 그런 쪽 배 타는 게 군대 뺨치도록 고역인 건 물론이고 적응도 힘들죠. 월급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면제>로 나와서 뽑을 때 마이너스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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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맛별님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막 쓰지마세요
해사대로 대체복무하는건게 면제로 표시된다니 ㅡㅡ;
글고 연봉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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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제 친구하고 같은 학교시군요 운송과시면 그곳에서 성이 박씨에다가 스포츠머리 그리고 엄청난 어깨넓이를 자랑하는 키177쯤 되는 남성과 친하게 지내세요 제 친구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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