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2000년도 후반 문피아를 처음 접했을땐 제가 중학생으로 많이 어려서 강호정담이나 다른 여러 게시판들의 (당시의 저의 생각으로) 딱딱하고 어른들이 모인것같은 분위기를

보고 무서워서 글을 보기만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관리를 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싸우는 사람들도 지금처럼 막말하고 꼬투리잡고 예의가 없진 않았던거 같아요 대화를 하려고 온게 아닌느낌이네요 각각의 사이트엔 그곳 나름대로의 분위기와 규칙이 있지 않겠습니까?

머릿말부터 막말에 억지주장에 대화가 아니라 말의 꼬투리잡고 비아냥 이곳 사람들의 의도를 혼자 상상하고 비난하고....

싱숑님도 힘드실거같습니다 사실 작가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상업적인 글을 쓰는사람이 잘 팔릴글을 쓴건 칭찬받아야하는게 맞죠 다만 인기가 커지면서 여러 일이생기고 전독시빠들은 이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건지....

세상을 자신마음대로 하고싶으신거 같습니다 안그러셨으면하네요

[윈드데빌改]

그냥 목소리 크게 내고 악지르면 다되는줄 아는거죠.
조금은 다르지만 서비스업계에서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죠.
블랙컨슈머.

[[탈퇴계정]]

정말 싱숑이 운다면 그건 은소로가 아니라 극성팬들 때문일겁니다.

[윈드데빌改]

저런자들에게 극성팬이라고 하는것조차 팬이라는 단어에 대한 모욕이죠.

[vcombo33]

M뭐시가 또 어그로 오지게 끌어서 갔는데 사과문아닌 4과문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객관적인 정론마냥 말하면서 지가 환생자 먼저 비하해서 어드로 끌었으면서 교묘하게 환생자는 클리셰 끌어다 쓴거 아니냐? 그 것도 똑같은데 난리네 라며 물타기식 댓글씁디다ㅜ마지막엔 신의 탑까지 끌고오넼ㅋㅋㅋ 신의탑은 왜 끌고온건지 참ㅋㅋㅋ 아예 장르부터가 다른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