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순간부터 전독시 팬이라며 좀 눈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주구운? 인가 하는건 읽어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표절이라고 판결 난 작품도 아닌 작품을 표절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것도 좀 그러네요.
전독시가 재미있는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전독시도 이전 작품들이랑 유사점 찾으려고 하면 완전히 독창적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제가 안 읽은 사이에 팬덤이 변질된 건가요 아니면 그전부터 그랬는데 제가 모르고 있던 건가요?
저 아래 제가 쓴 글에도 있지만, 로맨스팬덤의 표절시비들이 내 존잘님 작품이 온리 원탑이야 빼엑 이러는 억지주장 무논리들이 많아요.(물론 100%는 아닙니다) 표절을 했든 표절을 당했든 목소리 큰 쪽이 이기는 어이없는 경우도 많죠.
당장 ㅋㅋㅇㅍㅇㅈ 가셔서 베스트 순위란에 있는 로판 소재보면 책빙의,환생/시한부/비참하게 살다 회귀 소재가 9할을 차지할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데,
간혹가다 로판에서 잘 쓰이지 않는 희귀소재(하지만 판무에선 흔한)로 글 쓴사람이 나와서 흥하면 그 작가가 그 소재를 온리 원탑으로 주도해서 만들고 썼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진짜'로 있습니다.
전독시,내스급,백망되등이 여성덕들을 엄청 양산해 내면서 팬덤이 커졌는데, 팬덤이 커진만큼 ㅄ들도 훅 늘어나 버린거죠. 그 무논리를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애초에 남의 말 들을 생각도 없고(심지어 작가가 말려도) 자기 좋은대로 무대포같이 나대는데 이해가 될리가 없죠. 현실 아이돌 팬덤 싸움 검색해 보시면 어이 없는 사례 많이 나오죠? 로맨스팬덤 쪽에서 그런 일이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찬성: 
반대: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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