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신이 누락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 그걸 쓰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풍운고월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누락된 내용'이라는 표현 자체가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알고 있거나, 이미 다 쓴 상태에서 그 부분이 오류로 빠졌다는 의미로 들렸거든요.
게다가, 이미 작가가 작품을 삭제하고 도망친 상황이긴 하지만(자기는 다른 아이디 파서 연재하면 그만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수정하느라 4시간이 걸렸기 때문이 아니라 정규 연재시간이 4시간 뒤라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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