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격수로서 골을 못 넣는건 역시나 고민이고 숙제인거 같습니다. 예전과 같은 공격적인 시도도 점점 보이지 않는게 보는 사람들로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거 같구요.
이제는 굳이 맨유에 남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맨유에서 박지성이 쌓은 커리어는 이미 더 할게 없을 정도라고 할만도 하죠. 본인이 만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 리그로 가는건 적응 문제도 있고 해서 무리라고 본다면 중위권이나 중상위권의 프리미어리그에 남는게 더 도움도 되고 팬들로서도 출전기회를 더 잡는다면 더 좋아할거 같구요. 빅 클럽에서 뛰는 박지성 선수도 좋겠지만 그만큼 안나오게 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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