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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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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댓글로 싸지르려다가..
그냥... 에휴..

..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책 사기 싫다고 하는 거랑. 불법이 뭔 상관이냐고 하는 거랑.. 이 것들 개념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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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인식으로 시간이 흐르면 텍본이나 번역으로 읽을 책도 없을걸요... 나중에 다운 때문에 텍본 만들 책도 없어져야 아, 내가 잘못을 했구나 그럴겁니다. 책을 사는데 돈이 아깝다는 게 이해를 못하겠어요. 최소 대여라도 해서 즐거움의 대가를 지불하는 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여점도 끊고 그저 책사서보는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으로는 다시 태어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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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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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바로 앞만보고 주변은 둘러볼지모르는 육체는 멀쩡할지 몰라도 정신은 썩어빠져 허물어져버린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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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시장을 시궁창으로 만든건 대여하는 문화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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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글 쓰기 싫어지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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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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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불법복제 판치는데 ... 우리나라에서 발매하기도 전에 콜옵6를 외국서버에서 다운받고 아프리카에서 방송한 사건도 있었죠 ... 1911이였나 전문적으로 크랙만들어서 올리는 팀도 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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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수배님// 게임회사에서 자신만만하게 막았다고 나왔던 게임이 몇 일만에 뚫린게 기억나네요. 참 무서우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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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불법다운로더죠.
저처럼 돈 짜내가면서 정품사는 분이 많아져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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