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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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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안하고 요즘 판사들은 미쳤나 봅니다.
유단자가 폭력을 행사할 때 가중 처벌을 받는데 권투로 신인왕을 탈 정도라면 가중처벌해도 모자랄 판에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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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폐지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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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을 죽이라고 사형제도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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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제로..
부모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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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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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면 무기징역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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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너무 가혹하다며 항소? 반성의 모습도 안 보여주네요.
그냥 사형했으면 좋겠어요. 죽을 짓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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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형시켜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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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작년에 올해의 법조인상을 수상한 판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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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저런 놈 몸 멀쩡히 나올 이곳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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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가혹하다고 항소;;; 저건 뭐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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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항소는 다 하죠. 판사에게 뭐라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법 제도 자체에 수정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사형도 폐지된 판에 말이죠. 청소년이 아니라 대학생이라고 나오네요. 18세는 만 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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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형량이 적다고 항소했고 저 놈은 형량이 가혹하다고 항소했죠. 판사는 결국 감형시켜줬구요. 더 웃긴건 저 판사가 양형위원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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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딴 놈들이 다 있대요 ㅡㅡ

보다가 짜증이.. 아우 ㅡㅡ;;

기분이 순식간에 더러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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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서 A(18)이라고 써놓는건 뭐지...
진짜 청소년 보호법 약화시키던가 없애버리던가 해야지 별 거지같은 일이 다 벌어지고 툭하면 아직 어리니까 감형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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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는 몰라도
중범죄는 진짜 미성년자보호법에 적용되지 않게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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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 요즘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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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또 상소? 상고? 못 하나.;;; 이번엔 검사가 좀 개념있게 했는데
미친 판사.;;;; 이 나라는 청소년이 아무리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청소년이라는 이유와... 반성합니다 한마디면다 해결나는 듯.;;;
죽은 사람만 불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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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더 줘도 모자랄판에 감형이라 검찰이 진짜 상고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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