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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5 예인교
    작성일
    09.12.30 09:52
    No. 1

    명동이 어떨까 싶네요.
    명동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노란색 버스타서 남산의 야경을 보며 고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려한
    작성일
    09.12.30 09:59
    No. 2

    와.. 그 것도 좋네요.. 전 명동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청계천까지 걸어가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청계천에는 인파가 많을까 봐 걱정이 앞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30 10:01
    No. 3

    연애경험은 없으나
    커플과의 전쟁경험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12.30 10:03
    No. 4

    연애경험은 없으나
    커플과의 전쟁경험은 있습니다.(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12.30 10:15
    No. 5

    농담이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09.12.30 10:22
    No. 6

    인사동에서 종로로빠지지말고 안국쪽으로 빠져서 남산고고 근데 날을 잘고르셔야지 추운날은 사람없는데가면 넘썰렁합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30 10:26
    No. 7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걷기 좋은 곳 보단, 집에 대려다주시면서 하심은 어떨까요...?
    서울쪽이면 오늘 내일 최하 기온이 막 -13도 나오던걸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엘모
    작성일
    09.12.30 10:28
    No. 8

    겨울에 긴 거리를 걷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걷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 쥐약입니다.
    차라리 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단촐한 카페같은 곳이 어떨까 생각되는데요. (사람 많지 않고 조용해야 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9.12.30 10:33
    No. 9

    고백은아니고 여친 생일때 써먹을려고 했던건데...

    전 지방 살아서 지하철 보관함이 있는 지역 으로 놀러가서..

    전날 미리가서 보관함에 준비해놓고

    짐 보관해놓고 놀자고 하는식으로 유도해서

    준비하려고하긴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화마녀
    작성일
    09.12.30 11:09
    No. 10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방배역까지 이어진 누에다리는 어때요?

    밤에 가면 정말 야경이 이쁘다고 자자하던데^^


    근처 공원도 있어서 공기도 좋고 그렇다고 하는데ㅋ

    전 누에다리도 괜찮을꺼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09.12.30 11:11
    No. 11

    조용한데 살면 배웅할 때 얘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12.30 11:56
    No. 12

    물론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절정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셔서 말씀하시는거죠?;;;
    (간혹가다가 고백한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하고나서는
    "ASKY(안생겨요)"라고 말하시는데..ㅠ_ ㅠ..그 이유인 즉슨
    만난지 겨우 1달이나 이제 1달 쪼끔 넘어가면서 전화통화는 30분도
    안되는 최소한의 조건조차 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무리한 고백은
    그냥 ㅌㅌㅌ만 된다는 사실...-_-;;)
    위에 말들은 이정도의 조건은 다 감수하셨다면 개인적으로 여성분의
    취향에 맞춘 이벤트가 최고 좋지요.. 일반적으로 털털하고 소박하신
    분이라면 그냥 장난삼아 소주 한 병 같이 나눠마시다가 그 뚜껑
    고리 있죠?? 쇠로되어서 꼬아갖고 튕기게 만드는 그것!!..
    그거 손가락 반지처럼 만들어서 끼어주게 한 다음에 장난스레
    "야..이거 너무 딱 맞는데?.. 나도 이런거 맞춰주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겠냐?" 이런식이면 괜춘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09.12.30 14:27
    No. 13

    높은 곳이 좋아요.
    티비에서 보고 써먹어봤는데
    진짜로 여자랑 높은 데 같이 올라가면
    금방 분위기가 잡히더군요 ^^

    날씨만 안 추우면 남산 추천해드릴텐데.. 흠 .
    돈이 좀 있으시면 남산이나 63빌딩 내부로 들어가셔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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