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론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절정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셔서 말씀하시는거죠?;;;
(간혹가다가 고백한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하고나서는
"ASKY(안생겨요)"라고 말하시는데..ㅠ_ ㅠ..그 이유인 즉슨
만난지 겨우 1달이나 이제 1달 쪼끔 넘어가면서 전화통화는 30분도
안되는 최소한의 조건조차 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무리한 고백은
그냥 ㅌㅌㅌ만 된다는 사실...-_-;;)
위에 말들은 이정도의 조건은 다 감수하셨다면 개인적으로 여성분의
취향에 맞춘 이벤트가 최고 좋지요.. 일반적으로 털털하고 소박하신
분이라면 그냥 장난삼아 소주 한 병 같이 나눠마시다가 그 뚜껑
고리 있죠?? 쇠로되어서 꼬아갖고 튕기게 만드는 그것!!..
그거 손가락 반지처럼 만들어서 끼어주게 한 다음에 장난스레
"야..이거 너무 딱 맞는데?.. 나도 이런거 맞춰주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겠냐?" 이런식이면 괜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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