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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송파 사시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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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정도 다시 정중하게 사과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저라면 그렇게 할 것이고 제가 윗집 입장이라도 처음에는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더 사과를 한다면 화가 풀리거나 안풀렸더라 아무 말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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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경우시네요... 저도 옆집인지 위집인지
아니면 옆빌라 인지 잘 모르는데 아우 왠종일 '개' 들이
자꾸 짖어대라고요. 이놈들은 쉬지도 않나 ㅡ ㅡ
특히 자고 있을 때, 엄청 크게 짖는 놈이 몇몇 있는데
가끔 그런거에 잠이 깨면 분노게이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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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FPS를 통해 사운드 플레이를 익히도록 하세요. 그것의 달인이 되신다면 소리만 듣고도 천지사방의 모든 것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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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공심안님.. ㅎㄷㄷ
만공심안님이 한번 출장가시는 게 어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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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플이 잼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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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봉하고 반 년만 살면 어디서 들려온 소린지 거진 다 맞출 수 있어요 1년이 넘으면 발을 굴러서 들리는 소리로 앞에 뭐가 있는지 20%의 확률로 맞추는 음파지형분석 스킬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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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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