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이나 지금까지는 나무가 주재료였기에 그렇지만...
이제는 나무가 주재료가 아닙니다. 보조재료에 가깝죠.
비록 여전히 많은 벌목이 이루어지지만, 이제는 삼림을 베지 않습니다.
20-30년 전에 벌목을 하며 심은 나무들이, 이제 다 자라서 그걸 벱니다.
그때부터 계속하여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나무들을 베면 벌목에 가장 적합한(줄기가 곧고, 빨리 성장하는)
나무들을 계속 심어왔습니다.
원주민들은 벤 나무와 같은 나무를 심지 않는다고 노발대발했지만,
이제는 그 나무만 베고 그 나무만 심으니 괜찮다는군요.
미국같이 대규모 별목이 일어나는 곳은 이렇습니다.
또 현재 선진국에서는 삼림이 줄어드는 추세가 아닙니다.
전문서적 한 권 읽었는데 지금 당장은 손에 없어서 어떻게 못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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