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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그런 의문을 제기할 개연성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일독해보지도 않고 비판글을 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문과 비판이란 의미부터가 서로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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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 보지 말지 비평은 왜 하냐는 사람도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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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진행 하면서 주인공이 강한 이유를 개연성 있게
설명 했는데... 후반들어서 강한주인공에 대해 비평을 했을시...
책을 안본사람까지 등장해서.. 막장이니 뭐니 하면서
글적는게 문제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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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靑出於藍): 푸른 색깔은 남색(쪽빛)에서 나온 색깔이지만, 남색보다 더 푸르다.
비평글이 글에서 나온 것이지만, 글과 다른 하나의 작품으로 볼 수도있다.
고로, 비평글 자체만 분석하여도 댓글을 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분석하지 아니하고, 일단 참견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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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筆님 말도 맞긴 하지만...
그건 비평글 자체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글에서나 해당되는거죠...

비평란의 또다른이름.. 부정적감상란인데....
부정적감상을 적어놓고.. 그걸 보고 분석하고 댓글 참여??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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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무구// 비판이란 본래 비방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미와 본질을 명확히 한다는 뜻인데 한국에서는 어폐가 있는 말이 된듯합니다. 비평란에서는 비판을 해야지 비방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비방을 해야한다면 그를 뒷받침하는 논리와 근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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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비평란에 이런 문제가 생긴좀은 문피아에서 부정적 감상글은 비평란으로 비평란에서는 비평글을 쓸라면 제대로 써내라고 해버린 결과 생긴 문제입니다. 이건 유저측의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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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글 적은것도 -_-; 순백의사신님 댓글 때문입니다...
더로드 마지막에 적은 댓글.....
책이 다나와있는데... 의문점??? 책도 안보고 뭘 이야기하자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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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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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무구님 정말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비평란이 아니라 감상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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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만약 감상란에 존재하는글의 댓글이 맞다면 저도 사악무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거기다가도 댓글 달았는데 그냥 보고 웃겼습니다 정말 글을 읽지도 않고 단 댓글같더군요 만약 보고서도 그렇게 단거라면 완전 날림으로 보셨나보네요 다시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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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란 말고요 비평란 로우에 간 더로드 댓글 입니다 -_-;;;
오늘 가보니 로우로 이동되있고 댓글이 많길래
읽어보니 황당했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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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감상란에도 논쟁이 있었나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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