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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써있을텐데요... 1시까지 입소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 기억은 5년도 넘은지라..
그 입영통지서 잘 살펴보세요 분명 몇일 몇시까찌 입영해라 라고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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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인가 2시일겁니다.
분명한것은 제가 점심먹고 들어갔다는걸 기억하는 정도라서

일단 입영통지서 살펴보시면 어딘가에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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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였나 그럴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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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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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일찍 가서 어슬렁거리다 점심일찍 먹고 어슬렁거리면 알아서 모이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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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 전 점심으로 돼지갈비 꾸역꾸역 밀어넣고 바로 들어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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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의하는게 빠르던데요 저도 시간은 안나와서 물어보니까
논산훈련소 1시30분까지 오라고하던데 물어보거나 입영통지서가 나라사랑 이메일로 왔다고 하면 거기 들어가보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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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까지입니다 솔찍히 너무 일찍가도 별로 안좋아요
저도 너무 긴장되서 일찍갔는데 오히려 시간 보내느라 지칩니다...
그래도 너무 늦게가면 사람들때문에 복잡하니 적당히 가세요

그리고 참고로 306나온 선배로써 말해주는데 로션,비누,의료약품등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306에서 1차적으로 뺏기고 그때 안뺏겨도

신교대가면 다 압수당합니다 그 압수당한게 전부 공동품으로 사용되고
진짜 좋은 제품들은 조교들이 사용하니 돈 낭비하시기 싫으시면
가져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06앞에서 파는 시계도 사지마세요
솔찍히 너무 후져서 금방 망가집니다 그거없어도 충분히 시간알수잇고
어짜피 신교대가면 너무 빡빡한 시간때문에 시계볼 시간도 없습니다
뭐좀 할라고하면 나오라고 하니 ㅡㅡ;

마지막으로 시계가 있으면 행군할때 좌절합니다
전 시계 없이 행군했는데 한참 걷다보면 어느세 쉬는곳이 나오죠
하지만 시계있는사람은 몇분 지났나 하면서 계속 보기 때문에 시간이 더 안가는거 같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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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될수있으면.. 입영소 주변은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을 물론 몸에도 좋습니다..
입영소 주변 밥은 윀.....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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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자대가면 많이 필요합니다.
고참들한테 시간도 알려주고 근무설때도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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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보충대라면 춘천인가요?? 3~4일 훈련받다가 사단으로 배치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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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필수는 시계, 깔창, 로션 정도... 깔창 안가져가도 보급 체련화에 여분 깔창이 있으니 그걸로 깔아도 되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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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시계가 없다면 보초 설 때 남은 시간이 궁금해 미칠 겁니다.
풀벌레 울어대는데 남은 시간도 모르고 보초 서면 처량함은 배가 되죠.
아, 그렇다고 일반시계 가져가면 깜깜해서 하나도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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