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영종이 우승했을 당시 아무도 오영종의 우승을 예상 하지 못할 정도로 신예였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토너먼트를 오르면서 실력도 붙었던거 같습니다. 우승하고 나서의 실력은 (약간 모자른 감이 잇었지만) 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게 됐죠. 그러나 팀전은 플러스 자체가 그리 좋지않아 오영종 선수의 분위기도 그다지 좋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영종이 다승왕을 하고 팀전에서도 날아다닐때가 아마 이제동과 함께였을 때 부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활약상으로 둘은 르까프의 원투 펀치라 불리며 2승은 기본 에결가면 오영종이 이기는 활약상으로 그랜드 파이널 우승까지 했습니다.
전반기 였던가에서는 송병구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팀이 졌지만 후반기 우승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송병구에게 복수하며 통쾌하게 이겼죠. 그후로는 이제동이 점점 커가더니 08시즌 들어가면서 존재감이 커져 에이스가 오영종에서 이제동으로 넘거가게 됩니다. 정확한 설은 알 수없지만 감독과의 불화설등 여러 일이 터지더니 결국 공군으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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