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깃집 서빙... 요즘 왠만하면 학생않시켜요... 편의점도 야간은 학생이 힘드니까.... 해봐야 주말 편의점 . 피시방 . 당구장[과연?당구장이될까?] . 주유소 . 택배[힘듭니다. 노가다가 편할정도로-배달이 아니라 물류 운송지에서 짐나르는거에요] . 책방 . 독서실 사서(?)[독서실도 사선가여?]
이중에서 제일 좋은게 책방이나 독서실 사서나 아니면 서점 알바생일듯요. 서점알바생하시면 종이의 무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택배일 하실땐 현대에서 하는 택배회사엔 가지마세요. 죽습니다.
거기 갈바엔 공사판을 가지요.
고 1이라면 독서실이나 책방 주말알바를 엄청 추천합니다.
사설 독서실 총무의 경우 대부분 대학생 이상(성년)의 연령이 아닌가요?
아무래도 계약서 작성 업무나 일반적인 독서실 관리 및 책임 뿐 아니라 미성년인 독서실 등록자에 대한 보호 의무 등을 맡는 직무 범위를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성인 이상의 나이는 되어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일부 독서실 총무의 경우 미성년자 보호 뿐 아니라 여러 소모임으로 이루어지는 스터디 그룹의 관리와 학생들의 학습질의까지 받는 점을 고려한다면 고등학생(미성년)의 신분으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독서실 내부 통제의 경우 시끄럽거나 분란,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때 미성년이 미성년이나 성인을 통제,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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