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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2.26 11:47
    No. 1

    김두한이 과거 17대 1로 싸워서 이긴적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6 11:48
    No. 2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네요. 2003년에 이런질문을 올리신분이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 대 1의 싸움은 다들 알다시피 비트에서
    임창정의 대사로 유명한 대사죠....

    그럼 이 17 대 1이란 말을 임창정이 지어낸 말일까요?
    아님 비트의 작가가 생각해낸 대사일 뿐일 까요..?

    그 시초는 아주 오래전부터 거슬러져 올라갑니다..
    영화 비트가 1997년 개봉되기 이전 입니다.

    텔레비젼의 드라마로 인해 서서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독고영재가
    1994년 구미호로 더욱 알려지고 1995년 최민수가 주연한 테러리스트에
    출연함으로 인해 그 이름이 더더욱 대중에게 다가섰었죠..

    1986년 데뷔했으나 빛도 못보던 그가 유명해지자
    토크쇼같은 프로에 많이 나왔었는데요

    저녁에 하는 그냥 웃기고 즉흥적인 토크쇼 프로말고 아침에 주부들이 보는
    주로 진지한 대화들을 나누는 토크쇼였던 것 같습니다.
    한 토크쇼에서 독고영재의 과거생활을 이야기 했는데
    독고영재가 한때 주먹세계에 얽혀있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던중
    독고영재가 17명의 괴한들에게 둘러싸였었던 과거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부들이나 시청자가 조금 적은 시간대 방송이어서
    이 이야기는 그렇게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연예인 사이에선 독고영재가 좀 험난한 과정을 걸어온 사람이란게
    각인되는 기회였습니다.

    영화 비트의 임창정의 17대 1의 대사는
    이때 독고영재의 신화적 결투토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대사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머저리
    작성일
    09.12.26 11:48
    No. 3

    20이상은 많고
    10이하는 작아보이고
    15이상이여야 대단해 보이는데
    18은 어투가 이상해서 ..

    아닐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09.12.26 11:49
    No. 4

    헐, 역시 나 혼자 이런 걸 궁금해 한 게 아니었구나..
    지식인에 검색을 먼저 돌려볼 걸 그랬군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6 11:53
    No. 5

    찾아보닌깐 이질문이 엄청많더군요.
    답변도 많은데
    저 답변이 가장 정확도가 높아보여서 올립니닷.다아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26 13:34
    No. 6

    요샌 수정이 누나가 선전하는 16:9 풀 hd가 좀더 와닿네요. 하지만 현실은 우리집 모니터는 16:1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26 14:04
    No. 7

    제가 한 번 붙어봐서 아는 데, 싸움 잘 하는 사람도 17명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이 되면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2.26 14:33
    No. 8

    저는 17명 중의 하나가 되어도 쌈박질은 무섭지 말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새
    작성일
    09.12.26 14:58
    No. 9

    저도 서시님과 같은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09.12.26 15:20
    No. 10

    원조가 시라소니가 17대1로 싸워 이겼다해서 인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9.12.26 16:02
    No. 11

    무술의 달인 싸움의 달인도 17:1로 싸워서 이기기는 힘들죠.
    정확히 말하면 3명만 돼도 이기기 힘들니다.
    남자 싸움이라는것이 한대 맞으면 무술이고 뭐고 필요 없이 붙자고 그때 부터 개싸움인데 그런데는 쪽수가 많은 쪽이 무조건 이기는것죠.
    제 기억으로도 17:1은 임청정의 비트 영화속 대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유행어가 퍼지고 나서 그 당시 최고의 토크쇼에서 한 유명배우가 출연했는데 그 배우가 한말 때문에 관심이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정보석인가 그 배우 터프가이 자처 하는 사람인데 실제로 고등학교때 17:1로 싸우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야기로 토크왕을 그 배우가 먹었서 더 대중에게 알려 져죠.
    그런데 또 그 배우가 그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람찾는 프로그램에서 17:1로 싸우때 자신을 도워준 사람을 찾는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그 배우가 지워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인것를 모두 사람이 알겠돼죠.
    그래서 더욱 사람들에게 17:1이라는 말이 퍼질것로 알고 있습니다.
    원조를 말하자면 저도 몰르고 사람들에게 알려지 경우가 그렇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09.12.26 16:12
    No. 12

    체중이 비슷한 일반인의 경우 2대1도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12.26 17:03
    No. 13

    저는 두 명도 버겁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09.12.26 17:55
    No. 14

    김두한이었나요?
    저는 시라소니가 17대 1로 싸워 이겼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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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랑병아리
    작성일
    09.12.26 19:10
    No. 15

    절세가인님 그건아닌것같아요 ㅋ 운동정식으로 한사람과 안한사람의 차이는심합니다 3명 달라붙어서 싸우는 개싸움이 안되요 .
    예전에 동영상도 나왔는데 여러명이 한명한테 달라붙다가
    한명당 한방씩 맞고 나가떨어지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운동한사람의 주먹은 살인무기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9.12.26 19:44
    No. 16

    복서하고 싸워봤습니까..
    안싸워봤으면 말을 마세요.
    한대맞으면 뼈가 시리고 내가 때리는건 휙휙 피합니다.
    같이 덤비면 된다고요?
    셋이서 같이 덤비면 되다고요
    한대맞아보세요..
    그런 생각 안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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