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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무료연재는 그러려니 해요. 옛날에 후원하던 작품들 몇 개 연중되는거 보고 유료 아니면 후원 안 하기로 했음. 연중해서 미안하다고 후원금 도로 돌려주셨던 작가님들은 신갈나무, 록힐트 님 두 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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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셔서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혼자서 인기도 없는 작품 매달리고 있는 것 처럼 힘든일은 없는 것 같아요.
자주 댓글로 재미있다고 해주면 연중을 좀 고려해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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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면 뭐..
문제는 자꾸 인기없는 무료작에서 연중이 많아서 인기없는 건 엄청 취향인 거 아니면 손이 잘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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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는 무료작들의 한계죠.
전업작가면 더더욱 인기 없는경우 내리고 빨리 신작 써야되는거고,
겸업이라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 더 쓰고 싶을까요?
전 많이 안 알려진 작품 중에 제 취향인 소설이 있으면 이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란걸 알면서도 추천게시판에 자주 추천하는 편입니다.
인기가 없는건 물론 작가님의 필력 문제가 크겠지만, 취향인 소설이었다면 노출이 부족했을수도 있는거지요.
계속 보고 싶은 소설인데 인기가 없었다면 그 인기를 끌어내주기 위해 추천도 하고 여러방면 스스로 움직여야 뭐라 그럴 자격이 생긴다고 봅니다.
애초에 비난하는 거 자체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요.
유료소설이라면 당연히 연중은 나쁜 것이지만, 무료 그것도 인기없는 무료 작가분들의 마음도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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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면 뭐라하는게 말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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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로 완결지어본 저로선 연중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물론 글쓴이님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아쉬운 마음도. 연중하시는 작가님의 마음도 이해가 갈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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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조회수2...본인빼고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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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소설 연중은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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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는데 연중할만하죠. 이게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면 회사에서 돈 안줄테지만 일은 해달라고 하는거 같이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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