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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티파니는 모르겠는데, 제시카, 윤아, 태연, 유리는 소녀시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네 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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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경우는 저도 몰랐는데 저희 누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누님이 아이돌에 관심이없는데 어느날 티비를 보는데 수영네 집이 나왔는데 그 마치...드라마에서 나오는 정원딸린 그런집이라더군요. 근데 윤아 31살은 좀 무섭네요...써니야 조카니까...떠나고 싶을때 떠나라 인듯하고...떠나는거 자체가 삼촌과 조카의 신뢰문제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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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인데 몇 년후에 소녀시대 중 몇몇이 가처분신청 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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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소녀시대중심축이잖아요
그러닌깐 그런듯싶어요
나머지 맴버들도
실제로 지원도 저 맴버들 위주로했습니다.
덕분에 인기가 그렇게된거죠
제가볼떄 이거는 기획사만에 잘못은 아닌것같아요
30명의 연습생을 키우면 10명이 살아남으면 나머지 20명
실패한연습생들을 10명이서 부담해야합니다. 그래야 먹고살죠;
이런 구조때문에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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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실패한 연습생을 부담하다니요.
아까도 리플 달았지만 연습생하다가 여러번 탈락하면 쫒겨나요
그냥 그렇게 그런 인생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흑!! 인터넷쇼핑몰을 하고 있지요. 지금은 모르지만
그리고 그 사람을 연예인에게 부담시키는것 자체가 불공정이지 않나요.흠 전 경상 을 몰라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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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실패한 연습생을 키우느라 돈이 듭니다. 여러가지 비용이요.
그리고 어떤 한 가수를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수가 망했습니다.
그러면 소속사에서는 그 비용을 충당해야합니다.
그게 어디일까요? 성공한 가수입니다.
그래야 수지타산이 맞잖아요
한 기업이있습니다.
그 기업이 한 제품에서 손해를 보면 다른 제품에서 그 손해를 매꿀려고 할 것입니다.
기업의 최대 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기획사가 기업 소속 연예인 상품
그게 엔터테이먼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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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연습생을 성공한 아이가 부담하는게 맞아요. 투자비용이라는게 있지요. 물론 최종 단계에 남은 사람일수록 투자비용이 더많이 들어가지만요...예를들면 위에 innovation님 말처럼 30명 투자하며 경쟁 10명 떨어짐 남은 20명 투자하며 경쟁 10명 떨어짐 남은 10명을 또 투자하며 경쟁 5명떨어짐 남은 5명이 그룹으로 나옴 데뷔직전에있던 5명은 투자는 누적되서 많이 받았지만 실력이 안되서 데뷔를 못하죠...(다른 기획사로 가서 데뷔를 하는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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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연예인은 엄연히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연예인은 이런생각을 하게됩니다.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돈을 벌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활동이 때론 버거울수도있습니다.
그럴떄 다른 기획사에서 제의를 합니다.
돈 많이주겠다.
그러면 그 가수가 그 다른 기획사로 가버린다면
기획사에서는 제품공장을 통째로 빼앗기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잘팔리는 제품이요
그게 반복되면 그 기획사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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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래도 이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노예계약에 대한 사항은 함부로 논할수가 없는거같아요...서로 쌍방의 처지를 생각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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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갑자기 친구에게 들은 내용이 떠오릅니다.
일단 그 수지타산은 알고있습니다.
..자꾸 팔아먹어서 미안하지만. 하여간
그 친구의 말로는 연습생 시스템은 규모의 경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연습생 한명을 받는것보다는 두명을 받는게 더 비용이 조금드는 그런 구조라고 하더군요.
이것은 보컬트레이너를 한 군대선임의 말도 있어서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인간 말로는 10단위씩 급여를 계산해서 10명이나 19명이나 가르치는 비용은 같고, 또한 10명에서 20명 늘어난다고 급여가 2배로 오르는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래서 보컬트레이너들이 작곡 배울려고 그렇게 노력하는거다"라는 말을 구구절절 했지요.
뭐 말이 샜지만, 저의 의문은 왜 그걸 가수가 부담하냐는거지요.
심정적, 정황적으로는 이해할수 있지만, 계약이라는게 그런걸로 하는게 아닐텐데요. 흠
그리고 이런 문제가 sm에서만 일어나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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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좀 더 파고들자면
성상납에 관한 일이 나옵니다.
문제는 연예인 지망생은 엄청 많습니다.
기획사에도 많습니다.
근데 배역과 티비출연자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작은 기획사에서 티비출연을위해서
하는 방법은 돈이나 성상납 이런저런 방법이 있겠지요.
이런 어두운 면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공급>수요 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근데 사람의 일이라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서 이런문제가 일어난다
봅니다. 작은 기획사에서는 손해를 매꾸기 위해서 애쓰겠죠.
그리고 그 연예인은 스폰서에 혹하기 마련입니다.
뜨고 싶으닌깐요.

하지만
범죄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하지만 법보다 돈이 강한게 대한민국 현실아니겠습니까?
장자연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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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은 너무 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너무 긴것은 아닙니다.
3년 정도는 줄이면 어느정도 이해타산에 맞아들어가겠죠. 아이돌 한 그룹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지 궁금해 하셨는데, 저도 아이돌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찾아본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1달동안 들어가는 아이돌 그룹 1명의 관리비용만 해도, 회사원 월급과 맞먹는다고 어디서 루머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집도 얻어다 주고, 여러가지 관리세 및 전용트레이너등 그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각종비용은 월급만 하더라도 최소 1천만원은 들어간다고 봐야겠죠.

그런 고가의 유지비용을 단순하게 5년에 끝나버리게 둬버리면 그 회사 망하는것은 순식간입니다. 회사에서 히트상품이 나오면 최소 못해도 10년은 가는것이 정상적인데, 뭐 이건 인적자원이니 이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때문에 무작정 기간 많이 잡고 보는거지요.

또 말 그대로 계약이라 계약 기간이 끝나면 불리해지는것은 탑스타일수록 회사쪽입니다. 이미 뜬 뒤에 계약을 맺자니 초기계약에 비해서 동등한 입장에서 계약을 하게 되니, 초반에 돈 엄청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기는 커녕 중반에 동등한 입장에서 계약을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돈이 회수가 될리 있나요.

뭐 그런겁니다. 팬들은 무조건 회사가 나쁘다고 말하는데, 회사도 회사나름이죠. 뭐 거기는 사람사는곳 아니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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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글에 떠오른 생각이 그겁니다!!!!왜 소녀시대는 아무런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까? 뭔가 잡혔나? 이따위 생각...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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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은 성상납 해도 한번 숙이면 그만이지만, 아이돌 여가수는 다르니, 증거사진이라도 기획사에서 가지고 있는날에는 종신계약 ㄱㄱ싱 인거죠.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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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부담하는게 맞죠. 인간적으로 봐서는 그러면 안되지만 우리나라 연예업계 구조가 그런쪽으로 되있으니까요. 외국과 비교하면 힘든게 외국은 키우는게 아니라 키워져 있는 사람을 계약하는거니까 애기가 다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에요. 애초에 정당한 계약을 원했으면 키워지는게 아니라 키워져 있는 상태에서 계약해야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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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소송할 필요가 있나요? 긁어서 부스러기만 나올텐데요? 저 계약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할수는 없습니다. 천하의 SM입니다. 노예계약으로 이름이 높지만, 그만큼 언플을 비롯하여 연예계에서는 큰손으로 불리는곳이 아니였나요? 제가 연예계에 대해서 많이 아는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SM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것은 SM이 일반인을 비롯하여 브랜드명, 또는 각종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타사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이며, 이 말은 곧 어느정도의 성공을 보장해주는 흥행보증수표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광고, 드라마, 영화등 각종 분야에서 큰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면,
대중들에게 알리거나 할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가수들에게 대우해주는 정도는 결코 작은것이 아닐겁니다.

노예계약을 제외하고는 SM을 작은 회사따위로 볼수 있을까요? 그들은 큰 만큼 대우해주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이간질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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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수가 부담하는거죠
키워지기 전에 계약된 상태이닌깐요.
이건 경제논리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유입니다.
문제는 연예인은 제품이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이 문제겠네요.
그리고 보통 13년 묵묵히 참는 이유요?
윤아를 성공시켜준건 엄연히 sm식구들이닌깐요
보통 의리로 소송안할겁니다.
그녀의 친구들과 그녀와 관계된 모든 것들은
sm에 있으닌깐요
그녀가 들어온건 13쯤이었을겁니다.

그래도 sm yg jyp는 상황이 많이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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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것이 맞습니다. 아이돌 수명 길어야 5년이 전성기입니다.
근데 9년이면 그냥 노예죠. 알면서도 연예인 하고싶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계약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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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m만 그런가요? yg는 5년 jyp는 7년
dsp는 5년
sm은 5~13년
똑같이 아무것도 없는 조권 선예를 키운 jyp는 7년인데
연습생 기간이 자신의 인생의 대부분이라는 지용 을 키운 yg도 5년인데
연습생 생활 3년한 태연은 계약기간 10년이고
기간 7년 6년인 제시카와 유리는 9년이고
또한 연습생 기간이 3년 6년 7년인 티파니 서현 효연은 자유계약이군요
윤아양은 연습생 기간 7년에 계약 13년입니다.
순규양은 조카라는것도 있지만, 본래 들어온것 자체가 아유미의 낙하산이었으니 논외로 치죠.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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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m과 다른그룹을 비교하면 sm이 나쁜그룹인건 사실이죠. 그런데 sm은 그만큼 마케팅 비용을 많이써서 뛰우는데 사활을 거는거같아요. 그것때매 더뽑아내기위해 그런듯도 하고요. 전 가끔 sm이라는 그룹이 무서울때도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나오는 가수마다 족족 뜨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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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불리하다 해도 그 만큼 데려다가 키워서 일단 방송에 나가면 거의 확실하게 뜨게 만드는게 sm이라 무조건 계약하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당장 저라 해도 저 정도는 감수하며 일단 계약하고 볼 정도니까요 그러다 좀 뜨고 하니 돈벌 생각으로 계약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거지 회사에서 생각하면 들어간 돈이 있으니(주로 마케팅과 출연시키기 위한 뒷돈이 많이 들어가겠죠.) 그만큼 뽑으려고 오래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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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537257 target=_blank>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537257</a> 요기있네요. 티아라 데뷔까지 들어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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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인기있는 애였음-_-?
차라리 써니나 수영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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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자신들이 선택한 계약 뜨고싶어서 sm에 들어간 사람들 그들 계약에 대해서까지 신경써야되나요 -_-??? 저랑은 별 상관없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서 별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 문제지만... 뭐 지들이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소송을 걸것이고 또 자신들이 목표로했던 방송계에서 얼굴을 알리고 이름을 날리는게 sm이다 생각했으니 뭐 소녀시대가 됬겠죠 ~~~
단순히 sm이 문제다 할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됨 sm도 먹고 살아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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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원래는 이런 내용으로 쓴 글이 아니었다죠.
왜 sm남그룹은 소송거는데 여자그룹은 소송을 안걸까
->뭔가 꼬투리 잡힌게 아닐까?
->소녀시대의 계약은 공정하다는 글을 봄->인터넷 검색
->소녀시대도 5~13년
그러다 갑자기 계약문제가 된거죠.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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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30대에서 인기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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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열폭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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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20명 탈락하고 10명이 부담이라..sm연습생에게 돈받습니다.제아버지가 아는분의 딸이 sm연습생인데 한달에 200정도 내고 성공할려면은 400이상은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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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400만 ;;;;
저렇게 내면서 성공하면, 자신을 키워줬다는 생각은 그다지 안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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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저도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비도덕적이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을 고려하면 그럴수밖에 없겟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한테 그 이야기를 듣고 참 거시기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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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수입 구조가 비정상적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의 횡포가 줄어들면 5년 계약이 정착되겠죠.(소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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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연습생한테 돈을받나요?
공식적으로 연습생비용은 모두 무료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죠?

뒷돈으로 들어가는거라면야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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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합쳐서 400이라는거 같고. 뒷돈빼고 보컬트래이닝,합숙소,연기,작곡,악기,댄스 등등...에 200정도인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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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뒷돈은 그렇다치고 다른건 아닌거같은데요
sm같은 큰기획사는 원래 모든 연습생 비용을 소속사에서 대주지 않나요?
특유의 긴 계약기간도 그로인한 손실을 메꾸기 위한거고요
이런 sm소송같은경우도
재판부쪽에서는 그러한 연습생 비용을 감안하고 재판을 진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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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아저씨딸이 뒷 돈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400이라기에는 너무 많고 학원등의 명목으로 부모님에게 200이란돈을 매달 가져가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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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을 도대체 어디다 쓰는진 모르겠지만
sm에 들어가는건 아닐겁니다

보통 그렇게 연습생비를 받아가는곳은 중소 기획사나 그러죠
제친구 동생이 오렌지 엔터테인먼트 라는 듣보잡 기획사에 연습생인데
무슨 학원다니는것처럼 연습생비를 꼬박꼬박 낸다네요

sm이나 jyp같은곳은 연습생비를 안받는대신에
계약에서 그만금 기획사가 우위를 점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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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돈 받는건 맞는게
우리 누나가 중학교때 무슨 경기도 노래 대회 비슷한거 나가서 대상탔는데 여러 기획사에서 명함을 줬습니다. 그중에 sm도 있었는데
드는 돈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죠. 학원도 비싸다고 생각했으니까요.흑ㅠㅠ
그 사건때문에 아직도 가족끼리 간단히 술마시면 어머니께서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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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계약한 연습생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m아카데미에 다닌다면야 돈이 들겠지만요. 그냥 sm오라고 하면서 돈 필요하다고 하면 사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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