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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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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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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마셔보세요. 우리나라 맥주들과는 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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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좋긴 하지만 그냥 하이트 프라임이면 만족해서...
근데 술 안마신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가끔 소주나 한두잔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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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이네켄과 카프리의 차이를 못느끼시면 다른걸 마셔도 별 차이는 안날겁니다. 특이한걸 찾으시면 흑맥이나 세계맥주집가서 생맥을 여러종류 드셔보시구요.
맥주를 맛있게 먹으려면 음 카프리를 계속 먹어보면 맛이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국산맥주중에 가장 깔끔하고 균형잡힌 맥주가 카프리라고 생각합니다. 카프리를 계속먹다가 다른걸 먹으면 맥주마다맛이 다르고 매력이 다른걸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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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마시다가 가끔 병맥으로 코로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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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호가든을 좋아했었는데 오비맥주로 넘어가면서 오가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맛이 변해버렸죠.

보통 무난한 맥주로는 돈없음 버드와이저, 돈 있음 하이네켄을 괜찮구요
깔끔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면 아사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외 강추하는 맥주로는 허니 브라운 정도 가 되겠군요 ㅎ
즐 맥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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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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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하이네켄과 국산맥주는 상당히 맛이 다른편인데.
그걸로 차이를 못느꼈다면 다른 맥주로도 그다지 차이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 높네요..
맥주는 브랜드마다 맛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국산맥주와 외국맥주는 맛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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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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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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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셔보고 이건 좀 다른 맛이구나 하고 느꼈던 맥주는

에델바이스(향긋한 맛?), 필스너우르켈(청량한 맛?),

사무엘아담스(묵직한 맛?)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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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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