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와 우리나라는 문학적으로 뛰어난 나라군요! 장르문학 작가만해도 어느정도 먹고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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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배고픈 것은 현대에도 마찬가지지 지요. 글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군요. 후미..
방금전에 보고온 글이 여기 올라오네 [불펌허용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마카로니님의 댓글은 많은 반대의견이 나올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함민복 시인님의 "긍정적인 밥"이라는 시도 참고가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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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 나스는 타고난 연출가이지 예술가는 아니다- 라는 평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듯 싶군요. 그리고 마카로니님, 우리나라 시장이 일본보다 열악했으면 열악했지, 결코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일본도 여러모로 고심이 많군요... 우리나라 출판시장보다는 크지만, 그쪽에서도 글로서 먹고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왠지 눈물이..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꿈을 이루기전에 안정적이 직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직장이 적성에 맞고! 적성보다 더 중요한건 안정적이어야한다는것
2ch 어비스!
일본은 세계최고의 출판시장이라는데..그래도 일본어나 한국어처럼 단일언어권에 살고 있는 소설가들은 어쩔수 없는듯...
여기의 작가중에 데쓰노트와 럭키맨이 같은 창작자라니 몰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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