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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헉.. 애니를 보진 않지만... 왠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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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식민지 프로젝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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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淚님// 으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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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왠지 그런 느낌이네요. 한참 전화통화하다 말고 상대방이
"야, 너 등 뒤에 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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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고가 긍정적인 부분이 몇 있는것 같더군요...
글이나 만화를 쓰는데 돈이 더 잘벌리는 장르를 오히려 더 추켜세운다던가...
(우리라면 돈을 목적으로 그런것을 하냐며 오히려 욕을 먹지요... 사실 돈 벌려고 출판하는거 맞는데 말입니다;;;)
일본내에서 동인지나 무단 펌 등 그런 불법이 횡행하고 있는데도 잘 터치를 안하는 것은
의외로 그런 방식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결국은 원판을 보게 될 것이고, 그것은 곧 = 돈이라는 결과로 성립되기 때문이 아니련지요.
결국 중요한건 뭐다? 돈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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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외에 돈받고 팔기 어렵다면 저변확대를 위해서 크게 나쁠건없죠...
한국에 들어오는 nt노벨들의 경우 인세가 비쌀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마..
일본에서는 해외출판시에는 인세 거의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nt노벨이 가격이 싼이유가 인세가 싼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뭐 저 경운 비아냥거림이 반쯤 섞여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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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니가 하나 만들어지면 그에 따른 부가상품이
많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런데 애니를 모르면 상품가치가 없으니
불법유통으로라도 애니를 보게되면 그 사람들은 다 잠재적고객이
되는거죠.(피규어같은거) 오히려 애니판권보단 부가상품들이 가격대가
훨 비싸니 나름 이익이 되서 저런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 사이트에서 피규어(인형) 하나가 몇백만원이라는 걸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에 그걸 산 사람이 한국인.
일본가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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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본이라는 생각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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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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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그리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는 정식으로 본다고 해도 대부분 유료채널 시청이니 어차피 저작자에게는 돌아오는건 별로 없을테고 원소쓰 멀티유즈를 노리는 거겠죠.

어차피 일본내에서도 만화책이나 애니는 인지도 확대용이고 다른걸로 수익올리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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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였습니다. 때문에 이 애니를 여태까지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느낌으로 나온 나레이션이니, 비꼬기 위해서 일부로 나레이션을 집어넣었다고 생각하기에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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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인시장을 보시면 알수있는 문제죠.
어떠한 이유건 일본은 그쪽으론 굉장히 관대하거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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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 땐 돌려서 까는 느낌이 더 큰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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