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제말은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한것에 대해 화가난겁니다. 근데, 아버지한테 전화해보니, 처음 신청했을때, 부모님, 친가 할아버지 할머니 쪽은 수시로 알아서 재산확인 한다고 했다는군요.
제가 몰랐었네요. 근데 왠지 이런건 부자들한테 관대하면서 일반 서민들한테는 무지 깐깐한 느낌이라서요...
제 무지로 글을 썼지만, 혹시 정보가 될 수도 있으니 계속 놔둡니다.
의료보험료나 세금을 안 내시는 복수국적을 가지신 국위선양과 발전에 매진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맹장 수술 한번에 2천만원식 하는 미국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일이겠지요.
이번에 병역의무를 마친 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바람직한 국적법 개정안이 곧 통과될 것을 생각하니 뿌둣해 집니다. 부디 리만브라더스 형제께서 추구하시는 고급 핵심인력이 국내로 돌아와 멋진 활약을 하거나, 저출산문제가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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