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블님 글에 가끔 나오는 친구네염. 저는 돈을 빌려주기 보다는 -_- 그냥 꿔 줍니다. 안 꿔줄땐 안 꿔주구요. 괜히 돈 갚으라고 뭐라고 했다간 서로 기분만 나빠지거든요. 제가 꿔 주면 친구들도 제가 돈 없을땐 알아서 사주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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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구에서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친구 사이는 멀어진다. 허나 친구에게 돈을 꿔주면 친구와 사이가 끝난다'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허나 진정한 친구사이라면 그 말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살면서 그런 진정한 친구를 셋만 사겨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던데 이미 1/3은 성공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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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으로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기차타고 굳이 내려올 필요까지야;;
같이 있어주고 싶어서.
세상날개짓/역시 센스가 부족해보인다.ㅋㅋㅋ
부럽군요. 저랑 제 친구들은 취업 걱정 및 자기앞가림때문에 자주 볼수도없다는...
비논리적, 이유없는 비판 감사합니다^^
게이............................................................ 죄송합니다. 알아서 가겠습니다.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대체 뭐가 있는걸까요. 무당이라도 불러서 지박령 좀 떼달라고 굿이라고 해야겠네.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 법입니다. 물론 저들은 자신이 잘못한지도 모르고 있고 왜 잘못인지도 모르고 있지만 그래도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화내봐야 결국 우리만 손해인 겁니다^^ 라는 생각으로 저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들도 결국 관심을 받으며 살아가고 싶어하니까요.
현실에서는 많이 무시받고, 치이고, 그런 분이 아닐까요? 여기서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면...... 그냥 놔두고 싶은 맘도 있지만... 역시 물이 흐려지는 건... 흠, 뭐 역시나 또 경고받고 쫒겨나시겠죠?
너무 적극적으로 이러시니 오히려 귀엽네요. 내버려 두세요. 저 친구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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