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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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의 나는 현숙한 멋을 풍기는 중년의 여성이었는데, 그 모습으로 한참을 있다 보니 내가 중년인지, 아니면 이십 대의 꽃다운 나이인지 알 수 없어졌다.
앗, 어르신~
꿈에서 깨어나자 나는 다시 이십 대의 꽃다운 처녀가 되어있었다. 한참을 생각해보았지만 나는 알 수 없었다. 이십대의 내가 중년의 여인이 된 꿈을 꾼 것인가, 아님 중년인 내가 이십대가 된 꿈을 꾸고 있는것인가.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 예전 하숙집 아주머니 만나서 그 얘기 들었을 때 저도 충격받았어요. 겉으로는 허허허 웃었지만 속에서는 피눈물이...ㅠ
이제 22살 밖에 안되신 분이 나이 많으신 분들 앞에서 그런 말씀하시면 욕 먹습니다(...)
저도 늙어 가는듯... 작년까지는 꿈에 마징가가 나오고 법사가 나오고 약간 환타스틱했는데, 올해는 그로테스크한 그런 꿈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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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는 어디에나 있는것이로군요... 하찮은 꿈에서조차 호접지몽의 현기가...
하찮은 보단 의미없는...이 어울리겠군요..
남자친구에겐 언제나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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